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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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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나는 서브쓰리를 꿈꾼다.....원희룡 2013.2.15(목) ~ 18(월) 원희룡... 한나라당 의원 중 젊은 의원으로 의식있는 의원으로 알고 있었다. 원희룡과 남경필 남경필의원은 부유한 가정환경에서 유복하게 자랐다 하고 반면 원희룡의원은 넉넉치 못한 가정에서 힘들게 성장했다는 대조적인 가정환경을 갖고 있다는 정도만 알고 있었다. 원희룡 의원이 학력고사 전국 수석, 사시 수석합격자 인지는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문득, 누구나 다 그러한다지만, 학창시절 공부에 매진하지 않은 내 과거를 돌이켜 보게 된다. 그땐, 공부에 대한 큰(?) 꿈이 없었다. 이것이 그렇게 부단히 학교 공부에 매달리지 않았던 바로 그 이유이라 생각한다. 반에서 1등, 전교 1등 등에 대한 열망, 꿈, 아니 단순하게 표현해서 그런 욕심이 없었던 것. "어느정도 공부도..
13-7. 당신 안의 기적을 깨워라2.....나폴레온 힐 2013.2.12(화) ~ 16(토) 나폴레온 힐은 "Think and grow rich"를 통해서 접하게 된 성공학 저자이다 이 책 역시 간결하고 짧은 문장으로 아주 고무적인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명확한 목표는 세워라" (명확한 목표는 현재의 상황을 훨씬 뛰어 넘는 것이어야 한다) "명확한 목표를 세웠다면, 이를 글로 적어라" "글로 적은 목표를 하루에 한번씩 볼 수 있는 장소에 두어라" 열망을 불 태우는 10가지 동기 - 자기보호 욕망, 사랑, 공포, 섹스, 사후 세계의 삶, 몸과 마음의 자유, 분노, 증오, 자기표현과 타인의 인정, 부 성공철학의 근간은 긍정적 정신자세(PMA, Positive Mental Attitude)이다. 이책을 통해서 리더쉽에 대한 정확한 정의를 이해하게 되었다. 리더쉽..
13-6. 말 많은 놈이 영어도 잘한다.....유수연 2013.2. 5(화) ~ 8(금) 유수연이라는 사람에 대해서 알아봐야겠다. 책 머리의 작가 소개에 쓰여진 글처럼, 영어에 익숙하지 않은 채 호주(?) 여행 3개월에 영어의 감을 얻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어감을 깨닭게 되면서....영어 강사, 학원장으로 성장 해 나갔다... 대단한 인물이구나 하는 생각. 우선 이책을 읽으면서 가장 먼저 머리에 든 생각 " 그래....한국인, 아니 내가 영어 회화를 하면서도 항상 무엇인가 부족하고 속 시원하지 않은 이유.... 말, 대화를 하면서도 속 시원하게 소통, 내 자신을 표현하지 못 한 이유....표현 할 수 없는 이유는 .... 바로 일반 동사구(동사 + 전치사 등등, 우리가 숙어라고 이야기 하는 것들)를 충분하게 알지 못해서구나..." 라는 것이다. 우리..
13-5. 한국말로 영어하기.....박웅걸 2013.1.29(화) ~ 2월4일(월) 한국말로 영어를 한다????? 책 제목을 봐서는 도대체 무엇에 대해서 이야기 할 책인지 감이 잡히질 않았다. 단지, 영어학습도서 추천 목록에 있어서 잡았다. 그렇군~! 맞아~!를 연발하게 한 책이다. 우리, 아니 나의 모국어는 당연히 한국어이다. 자신의 모국어를 깡그리 다 잊어버리고 제2외국어를 새로 배운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는 저자의 주장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한국말도 잘 못하면서 외국어 잘 하는 사람은 본 적이 없다. 모국어를 잘 하는 사람, 즉 언어에 감각이 있는 사람이 외국어도 빨리 배우고 잘하는 것이 일반상식이다 그런데 왜 영어를 제대로 배우기 위해서 모국어인 한국어를 완전히 잃어 버리고 또는 최대한 멀리하고 외국어를 익혀야만 하는가? 저자의 주장이 충..
13-4. 영어 귀, 혀, 입 동시 훈련 법.....히로쉬 마쮸자키(이해영 옮김) 2013.1.28(월) 도서관에서 영어관련 책 대출 해 온 첫날 바로 읽었다. 책의 요지는 딱 하나! Listen and Repeat!! 문법과 암기, 시각적인 감각을 이용해서 배우고 익히는 영어가 아닌, 의사소통 할 수 있는 언어로서의 영어(듣고 말하는)를 공부하라는 것! 영어의 속도, 억양, 리듬, 끊어 읽기 등에 귀를 익숙하게 하고 이를 반복적으로 따라함으로서 영어에 사용되는 혀와 입의 근육을 발전 시키는 것! 이것이 영어, 외국어 습득의 왕도라고 말하고 있다. 이책에 CD와 21일간 하루 1시간의 Listen & Repeat 학습 계획이 제시되고 있다. 도서관에서 빌려 오지 않은 CD를 마져 대출 해 와서 해 봐야겠다.
13-3. Sense English.....조영민 2013.1.26(토) ~ 27(일) 정회일샘의 영어공부 방법 추천 도서 중 "센스영어"가 올려져 있다. 도서관에서 이 제목으로 검색을 해 보면 두권의 책이 나온다. 그래서 두 권을 다 읽기로 했다. "조영민" 머 하는 사람일까? 지금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여전히 영어 공부에 대한 집필 활동을 하고 있을까? 네이버 검색에는 "조영민" 이름만으로는 인물검색에서 오르지 않는다. 영어에 대한 확실히 다른 접근방법을 보여주는 책이다. 특별히 영어가 확 늘고, 기초가 단단해 지는 그런 책이 아니라, 기존의 문법과 암기, 일단 외워의 틀을 벗어 던지는 형식이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분명 깊은 관심과 숙고, 많은 시간의 고민을 통해서 깨닮음- 깨닭음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획기적인..
13-2. 실수에서 건진 센스 영어..... 제임스 웹(모주희 옮김) 2013.1.14(월) ~ 27(일) "센스영어"라는 책 제목으로 읽게 된 책. 근데 저자와 번역자를 보면.....이 책은 일본어판을 한글로 번역 한 책인것을 알게 된다. 즉, 일본인이나 한국인이나 영어를 쓸 때 하는 실수가 비슷 하므로... 그냥 부담없이...쭉 읽어나가는 책... 특별히 자신이 잘못 사용하는 표현이 있다면 확실하게 집고 넘어가고 그렇지 않다면, 올바른 사용법과 그 해석만 영문으로 읽어 나가는 정도로만 읽으면 될 것 같다. 그래도 150개 이상의 표현들을 읽어 나가는데 그렇게 속도가 붙지 않는 책이다. --------------------------------------------------------------------------------------------------------..
13-1. 하루 10분의 기적.....kbs 수요기획팀 13.1.17(목) ~ 24(목) 새벽 영어클럽H의 남일씨 추천으로 알게 된 책! 회사 도서관 검색, 바로 빌렸다 "하루 10분의 기적" 아직 읽기 전 이지만 바로 내 생활에 적용시키기로 했다 업무 중 : 50분 업무 집중, 10분 휴식 시 "10분 기적"을 활용. - 발명 (9시 업무 시작 전) - 영어 (10시) - 스페니쉬 (11시) - E&P periodcels(2시) - 중국어 (3시) - 영문장 3개(4시) - 일기(5시) 집 : sit-up / push-up 30' shadow reading 60" aloud reading ------------------------------------------------------------------- 읽고 난 후 이 책을 읽은 동안 10분의 기적을 ..
12-33. 영어 천재가 된 홍대리.....박정원 2012.12.29(토) ~ 30(일) '영어 공부에 관한 책을 읽어보자'라는 생각으로 영어 공부관련 추천 도서들을 도서관에서 빌려왔다. 추천 도서 리스트에는 없었지만, 독서 천재나 경매 천재등으로 익숙해진 홍대리 시리즈라 이 책 역시 빌렸다. 역시 잘 빌렸다라는 생각. 홍대리 시리즈중 실망스러운 책은 없다는 생각!! 박정원, 연대 체대 출신의 영어강사라,,, '영어는 지식, 공부가 아니라 트레이닝이다'라는 그의 지론이 일리가 있는 것 같다. 직접 귀로 들어서 이해하고, 입으로 말 할 수 있는 언어로서의 영어는 지식의 습득이 아니라 귀와 입의 훈련, 반복을 통해 익숙해 지는 것이 아닌가? 운동 동작이 몸에 있는 일종의 운동처럼 말이다. 사고의 전환! 영어 공부 25년...이제는 그 접근 방법을 바꾸고도 ..
12-32. 질문이 답을 바꾼다(Power Questions).....Andrew Sobel(안진환 옮김) 2012.12.28(금) 금요일....월차... 아내의 용종 제거 시술을 이유로 오랫만에 월차를 냈다. 월말, 년말의 월차인지라 마음에 많은 여유를 준 하루였다. 시술 후 회복시간을 기다리는 시간에 이책을 끝낼 생각으로 병원에 데려간 책이다. 한가지 더, 직접 일을 같이 하는 것과 같은 사안에 대해서 이야기만 하는 것의 차임...피씩 웃어 줄 뿐^^...인간관계란 참... 이책은 SERI에서 추천 된 책으로 접했다. 영문책을 직접 읽어 볼 생각인데...혹 너무 버거운 영문책이 될까 하여 국문본을 회사 도서관에서 먼저 빌려 읽기로 한 것이다. 질문! 난 질문을 잘 하지 않는 성격이다. 스스로 질문이 생겨도, 그 답을 스스로 먼저 찾는 경향이다...'~~니까 그랬겠지...~~ 그래서 그런 거 겠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