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 이야기/2013년

13-5. 한국말로 영어하기.....박웅걸

2013.1.29(화) ~ 2월4일(월)

 

한국말로 영어를 한다?????

 

 제목을 봐서는 도대체 무엇에 대해서 이야기  책인지 감이 잡히질 않았다.

단지, 영어학습도서 추천 목록에 있어서 잡았다.

 

그렇군~!

맞아~! 연발하게  책이다.

 

우리, 아니 나의 모국어는 당연히 한국어이다.

자신의 모국어를 깡그리  잊어버리고 2외국어를 새로 배운다는 것은 말이  된다는 저자의 주장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한국말도  못하면서 외국어  하는 사람은  적이 없다.

모국어를  하는 사람,  언어에 감각이 있는 사람이 외국어도 빨리 배우고 잘하는 것이 일반상식이다

그런데  영어를 제대로 배우기 위해서 모국어인 한국어를 완전히 잃어 버리고 또는 최대한 멀리하고 외국어를 익혀야만 하는가?

저자의 주장이 충분한 일리가 있다고 동감한다!!!

 

외국어란 자신의 모국어라는 이미 완성된 하나의 언어 구조에 다른 언어의 단어, 표현을 사용해서 다른 소리로 자신의 의사를 나타내는 수단일 !

 

영어로 생각하고,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표현(끄집어 내는)것으로 이는 연습을 통해 익혀야 하는 기술이다

 

특별히, 저자는 책의 말미에 섞어 영어”(Code-Switching)라는 말로 한국어와 영어의 혼합사용을 권장한다

6개월간의 외국 생활에서  아이들이 잠시, 그런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는 것을 분명히 기억한다

차후에 해외에서 생활하게 된다면, 준우와 재우 그리고 집사람에게 섞어 영어사용을 권장해야겠다.

 

* 중국 대나무 이야기

영어의 뿌리, 근간을 튼튼히  두면 나의 언어라는 세상과 만나는 창이  개가 되는 것이다!

 

- 자신의 과거 상황 또는 자주 반복되는 상황 미리 영작하기

(한국말로 먼저 --> 영작 5문장/5 낭독, 가능한 단문으로 A4  또는 3/4분량)

 

dead wood

Jack-of-all- trades but mater of none

I have run out my patience / My patience has exhausted

Always try to mix with good apples

No cross, No crown

Repetition makes perfect / Practice makes perf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