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2. 5(화) ~ 8(금)
유수연이라는 사람에 대해서 알아봐야겠다.
책 머리의 작가 소개에 쓰여진 글처럼, 영어에 익숙하지 않은 채 호주(?) 여행 3개월에 영어의 감을 얻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어감을 깨닭게 되면서....영어 강사, 학원장으로 성장 해 나갔다...
대단한 인물이구나 하는 생각.
우선 이책을 읽으면서 가장 먼저 머리에 든 생각
" 그래....한국인, 아니 내가 영어 회화를 하면서도 항상 무엇인가 부족하고 속 시원하지 않은 이유....
말, 대화를 하면서도 속 시원하게 소통, 내 자신을 표현하지 못 한 이유....표현 할 수 없는 이유는 ....
바로 일반 동사구(동사 + 전치사 등등, 우리가 숙어라고 이야기 하는 것들)를 충분하게 알지 못해서구나..." 라는 것이다.
우리가 한국말을 하면서도 기본 동사에 여러가지 상황과 어감, 느낌, 강조구 등을 섞어서 각 상황에 맞게 표현을 하지
그 상황을 딱 표현하는 동사만으로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
영어 역시 우리가 사전적으로 외운 각 동사를 모두 암기하고 외워서 회화에서 사용하는 것 보다는 일반 동사구를 활용하여 자신의 미묘한
감정과 느낌을 표현하는 것이 최선이구나 하는 생각!!
그럼 이 유수연씨 -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 보이 이미 토익 강의로 유명한 강사가 되어, 토익 전문학원의 원장님이시다 - 그것을 어떻게 각성하게 되었고, 어떻게 극복하게 되었을까?
인터넷을 통해 동사구들을 정리한 자료를 찾아보니...그렇게 다 모아진 자료는 없는 듯 하다...
우선 이 책에 나와 았는 동사구들을 하나로 다 모아 정리 해 둬야겠다
그리고 이런 회화에서 쓰이는 동사구들을 익히기 위해서는 일반적인 책 - 내가 읽는 영문책은 주로 자기 개발서, 부에 관한 책으로 대화체의 책이 아니므로 - 에서는 접 할 기회가 적을 것이다.
일반 회화에 주로 사용되는 동사구의 습득을 위해서는 만화책(대화 중심의 소설책) 또는 미드 등을 통해서 익히는 것이 최선의 방법으로 느껴진다.
유수연씨에 대해서 알아봐야겠다....나와 비슷한 연배로....호주 경험등 나와 비슷한 시대에 비슷한 경험을 한 인물일 텐데....
많은 것을 이루어 낸 인물이다.
기본 동사 16개와 전치사로 이루어져 있는 다양한 동사구를 자세히 공부해야겠다.
원서 읽기나 영문 기사등에서는 그렇게 많이 등장하지 않으나, 말하기에서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아래 스스로 정리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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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동사 동사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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