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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0. 시민의 교양....채사장 21.4.11(일) ~ 24(토) 2015.12 출판 책의 마지막장을 다 읽은 순간 내 입에서 나온 이야기...."이야~ 좋다" 정말 중요한 인생의 요소들의 복잡한 내용을 간단하면서도 명료하게 이야기 한 책이다. 더욱더 작가인 채사장이 좋아지게 만든 책. 어떻게 이런 통찰력을 갖게 되었을까? 정말 책을 많이 읽으면 이렇게 해박하고 어려고 난해한 주제들을 쉽고, 명확하게 그 맥을 짚어 낼 수 있을까? 우리네 삶의 복잡함...그러나 어디가 문제이고, 내 스스로 어느 부분이 잘못인지 정확하게 짚어내지 못 할때 채사장의 책을 추천 해 주고 싶다. 강추 세금 : 사회의 가장 근원적인 문제 -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사회의 방향성은 2가지 뿐이다 ; 시장의 자유(세금하락) or 정부의 개입(세금인상) - 누구의 세..
21-19. How to avoid a climate disaster...Bill Gates 21.4.04 ~ 5.01(토) Chapter 7 ; How we get Around - to figure the Green Premiums for transportation, 47% of passenger cars - Evs needs more than 1 or half an hour to charge fully - 4ways to cut down on emissions from transportation 1. do less of it, 2. use fewer carbon-intensive materials 3. use fuels more efficiently 4. switching to electiric vehicles and alternative fuels - Use electricity to ru..
21-18. The Culture Code...Clotaire Rapaille 21.3.14 ~ 4.04(sun) 역시 원서가 잘 읽혀나가고, 읽기도 재밌다 이 재미가 영어라는 곳에서 오는것이 아니라, 영어로 읽고 내 머리속에서 한국어로 정리하는 과정에서 내가 익히 알고 있는 쉬운 개념으로 받아들여서 쉽게, 빠르게 인지되어 나가는 것을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어떠한 관념, 사물에 대한 무의식중에 자리잡고 있는 태도, 생각 등 이것을 code라고 한다 나라마다 문화권 마다 다르게 형성되어 있는 이 code를 파악하게 된다면, 판매전략이든 사업전략등을 수립 할 수 있고 성공 할 수 있다는 작가의 주장! 미국인들의 code를 알게되었고, 특히, 술에 대한 우리 한국인의 code(먹고 죽자, 취하자~!!)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었다. 술은 같이 먹는 음식(고기, 회 등)의 풍미를 좋게..
21-17.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채사장 21.4.4(일) ~ 11(일) 2017.12월 발행 25살, 이스라엘을 출발점으로 한 배낭여행 여행에서 만난 키가 큰 덴니쉬 친구, Max가 항상 입에 달고 다니던 질문들... Who am I? Where are we heading for? 텔아비브 공항에서 마지막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며 밤새 담배를 피워됐던 그 마지막 순간까지도 우리는 그 질문의 답을 알지 못 했다 그 이후 내 2년여의 이어지던 여행중에서, 그리고 한국에 돌아와서도 몇년은 종이 편지가 오고갔으나 지금은 시간의 풍화에 기억의 저편으로 잊혀진채 살아 가고 있는.... 그 Max도 언젠가는 다시 만날 날이 있을까? 코펜하겐으로 돌아가면 유치원 선생을 하겠다던 키가 190도 넘던 친구 나 보다 5살이나 어렸는데, 생각의 깊이는 결코 그렇지 ..
21-16.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채사장 21.3.29(월) ~ 4.04(일) 2014.12 작가 채사장은 비교적 어린(?) 젊은 나이인데 어떻게 이렇게 인생, 삶, 지식에 대한 넓은 분야에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는데.... 책 표지 작가소개의 글에 '.....대학 학창시절 내내 하루 한권의 책을 읽을 정도로 지독하게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았다.....'라는 글을 읽고 이해하게 되었다 역시 누구든 많은 독서로 지식을 얻고 그 지식을 통해서 지혜를 얻게되는구나! 채사장의 책들 여러권을 가져왔다 책을 쓴 년도를 비교해 보면서 내용들이 어떻게 발전, 변화해 가는지 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다 이 책이 채사장의 첫 데뷰작이다. (2014년 12월) - 사자가 말을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그 말을 이해할 수 없다, 삶의 ..
21-15. 나는 부동산 투자로 인생을 아웃소싱 했다.....이나금 21.3.21(일) ~ 28(일) 청울림 이후 또 하나의 발견, 이나금 작가 많은 자극과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동기부여. 10년 전 39의 나이에 세웠던 계획이 10년후에는 회사에서 은퇴하고, 경제적으로 자유롭게 살겠다는 꿈 그러나 10년이라는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도 모를 정도로 빠르게 흘러갔고. 매 순간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하였으나, 과연 내가 이루어 놓은 것은 얼마나 있나 되돌아보았을때는......부끄럽기만하다 다시 한번 10년의 계획을 세우고자 한다 이제는 49세이고 10년 후 59세의 목표는 10년전의 목표와 동일하다. 앞으로의 10년은 과거의 10년과는 분명히 다르게 살아야겠다! 3년, 3시간, 3줄 법칙! -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도 꿈의 가치를 낮잡아 보는 사람이라면 함께할 필요가 없다 -..
21-14. 3세, 부자가 되는 경제 교육을 시작하라....최서영 21.3.14(일) ~ 21(일) 아들 둘 경제교육을 시켜야 겠다는 생각. 책을 보자마다 잡았는데.....지금 중3, 초6인 아들들보다는 더 어린 자식을 위한 책이라는 점이 조금 아쉽다 어쨓든 자녀들의 경제교육을 반듯이 필요하다는 것! 아이들과 항상 금융에 대한 대화를 많이 해야 한다 - 문맹은 생활을 불편하게 하지만, 금융 문맹은 생존을 불가능하게 만든다......앨런 그린스펀 - 가난은 집안의 50가지 재앙보다 더 나쁘다....탈무드 - 7up의 성공 스토리...... - 집착이 아닌 올바른 애착 - 무의식이 정하는 삶의 방향이 운명이다......칼 융 - 꿈꾸는 아이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 승자는 시간을 관리하며 살고, 패자는 시간에 끌려 다니며 산다
21-13. 대한민국 상가 투자지도....김종율(옥탑방보보스) 21.3.14(일) ~ 28(일) 격주 일요일, 도서관 책 반납/대출하는 날인데 다 챙겨서 다녀온 줄 알았더니 이 한권이 남아있다 마저 다 읽으라는 계시인듯...^^ 직접 영업을 할 마음은 없어서 그런지, 투자용 상가는 아직까지도 상가는 아파트나 주택만큼 투자종목으로 다가오지 않는 어색함, 거리감이 있다 - 유동인구에 현혹되지 말고, 주동선을 주목하라 - 간판발에 속지 마라 - 매출자료에 근거하지 말고, 매입자료로 매출을 추정하라
21-12. 세계 독립의 역사...알파고 시나츠 21.3.6(토) ~ 7(일) 3.1절이 막 지나서일까? 도서관에서 이 책이 눈에 들어왔다 우리나라의 독립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의 독립의 역사는 어떠했을까? 주로 아시아 나라들이 서구 열강들에 의해서 식민지배를 받다가 독립한 이야기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읽어 보고 싶다는 생각에 책 표지를 열었다. 그리고 작가가 한국인이 아닌 터키 출신 쿠루드족! 터키에서 태어난 과학고와 기술대를 다니다 부처와 공자의 가르침을 따라 동양에서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에 한국으로 왔다는 작가. 충남대에서 정치학 학사, 서울대 외교학 석사를 마친 후 편집장을 맡고 있다는.... 어떻게 외국인이 한국의 독립의 역사를 외국의 다른 나라의 독립의 역사와 비교하는 책을 쓸 생각을 했을까? 더 나아가, 생각이 들었다 하더..
21-11. 1인 방송 시작하는 법....김기한 21.3.01. 비내리는 삼일절 휴일 당초 오전에 산책으로 시내까지 걸어나가서 점심을 먹고 걸어돌아오기로 했는데 비도 오고 찬바람도 불고... 결국 하루종일 집에 있었던 또 하나의 휴일. 사람이 안 해 본것을 해 봐야 성장한다는 생각에 지난 주말도서관에서 이 책을 가져왔는데... 정말 잘 가져왔다 바로 1인방송을 시작하자! 이건 아니지만, 이렇게 하면 시작할 수 있겠구나하는 생각. 21.3월6일 ~ 3월9일 이 책은 요즘 더욱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1인 방송에 관한 내용이다. 유튜브,트위치,아프리카 티비등 다양한 방송 플랫폼과 편집등을 알려준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니 나도 방송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내가 하는 게임 "오버워치"를 플레이 한 내용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 그날따라 로드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