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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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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Think Again.....Adam Grant 21.7.2(Fri.) ~
21-24. 부의 진리......이영주 21.6.7(월) ~ 20(일) - 자본주의: 자본이 주인, 즉 돈이 주인이다 - 돈은 사라지지 않는다, 이전될 뿐이다 ; 참을성 없는 개미로부터 인내심 강한 투자자에게 자산이 이전되는 시스템 - 계란으로 바위를 치느니 차라리 프라이를 해 먹는게 낫다 - 자본주의 사회에서 기업의 성장을 결정하는 것은 더이상 기술력, 경영능력이 아닌 자본력(현금력)이다 - 기술개발은 배고픈 사람/기업들이 하는것이다. 개발해서 자본력 있는 회사에 M/A당하는 것(파기 위해서) - 은행에는 더 이상 치즈가 없다. 빈익빈으로 가는 고속열차(은행 적금)만 있을 뿐이다 - 투자를 하지 않고 모아놓기만 하는 돈(은행 적금)을 눈 먼 돈이라 한다 - 열심히 공부해봐야 결국 부잣집의 노비가 된다 - 노조가 되면 경영자와 협상을 할 수 ..
21-23. 마법의 연금 굴리기...김성일 21.5.29(토) ~ 31(월) 주말 책 한권.... 주말에 다 끝내지 못하고 월요일에 완독. 일정한 금액을 꾸준히, 특히 퇴직연금 관련된 상품은 실질적으로 퇴직을 할 때까지 찾지 못한다는 제약조건을 장기간의 복리 적용이라는 이점으로 활용하면 것으로.... 연금이 그렇게 공격적인 투자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어차피 퇴직연금도 DC로 운영하고 있고, IRP도 가입하고 있으니 그런 상품들을 더 자세히 알아보자는 생각에 책을 잡았다. - 버는 것, 쓰는 것, 굴리는 것 - 행동장치 ;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스스로 행동에 제약을 가하는 것 - 거주 목적의 주거의 "위험 중립 상태" - ETF(Exchange Traded Fund) 성장지수펀드 - 투자결과 = 원금 x (1+이율)^기간 - 72의 법칙..
21-22. 방구석 미술관2....조원재 2021.5.14(금) ~ 20년 재우의 내 48살 생일 선물책을 이제사 펼쳐본다. 21년 새해부터 시작한 원서 읽기와 채선생 책 몰아 읽기로 조금 밀렸고, 재테크 책들에서 조금은 다른 책을 읽고 싶은 마음에 잡았다 잘 읽히고 빠른게 넘어가고 있다 한국 화가라 그런지 화풍등의 미술사보다는 각 화가들의 인생에 대한 다양한 드라마들, 스피치를 듣는 기분이다
21- . The Tyranny of Merit...Michael J. Sandel 21.5. 02 ~ 완독 못 함
21-21. 열 한 계단.....채사장 21.4.24(토) ~ 5.01(토) 2016.12작품 작가의 인생을 한 단계, 한 계단 올라가게큼 한 책 또는 인물들을 묶어 놓은 책 과연 내 인생의 계단 같은 역할은 한 것은 무엇이 있었을까 하는 생각하게끔한 책이다 내 인생의 전환점, 깊은 자문을 던져준 계기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영화, 책, 스승, 친구, 여행, 사건, 가족, 인물, 성공 또는 실패 사례, 고민, 행복/불행했던 이벤트..... 작가의 첫 계단은 책, 문학책에서 시작한다 작가의 자평으로 평범이하였고 찌질했던 자신은 한 계단, 큰 계단 위로 한 단계 올려 놓을 수 있었던 것을 책, "죄와 벌" 두번째 계단은 종교, 기독교; 재수생 * 종교에서 인생의 의미를 찾고자했으나 신과 개인의 믿음에 기반한 개인주의에 대한 불만이 불교를 생각하게..
21-20. 시민의 교양....채사장 21.4.11(일) ~ 24(토) 2015.12 출판 책의 마지막장을 다 읽은 순간 내 입에서 나온 이야기...."이야~ 좋다" 정말 중요한 인생의 요소들의 복잡한 내용을 간단하면서도 명료하게 이야기 한 책이다. 더욱더 작가인 채사장이 좋아지게 만든 책. 어떻게 이런 통찰력을 갖게 되었을까? 정말 책을 많이 읽으면 이렇게 해박하고 어려고 난해한 주제들을 쉽고, 명확하게 그 맥을 짚어 낼 수 있을까? 우리네 삶의 복잡함...그러나 어디가 문제이고, 내 스스로 어느 부분이 잘못인지 정확하게 짚어내지 못 할때 채사장의 책을 추천 해 주고 싶다. 강추 세금 : 사회의 가장 근원적인 문제 -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사회의 방향성은 2가지 뿐이다 ; 시장의 자유(세금하락) or 정부의 개입(세금인상) - 누구의 세..
21-19. How to avoid a climate disaster...Bill Gates 21.4.04 ~ 5.01(토) Chapter 7 ; How we get Around - to figure the Green Premiums for transportation, 47% of passenger cars - Evs needs more than 1 or half an hour to charge fully - 4ways to cut down on emissions from transportation 1. do less of it, 2. use fewer carbon-intensive materials 3. use fuels more efficiently 4. switching to electiric vehicles and alternative fuels - Use electricity to ru..
21-18. The Culture Code...Clotaire Rapaille 21.3.14 ~ 4.04(sun) 역시 원서가 잘 읽혀나가고, 읽기도 재밌다 이 재미가 영어라는 곳에서 오는것이 아니라, 영어로 읽고 내 머리속에서 한국어로 정리하는 과정에서 내가 익히 알고 있는 쉬운 개념으로 받아들여서 쉽게, 빠르게 인지되어 나가는 것을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어떠한 관념, 사물에 대한 무의식중에 자리잡고 있는 태도, 생각 등 이것을 code라고 한다 나라마다 문화권 마다 다르게 형성되어 있는 이 code를 파악하게 된다면, 판매전략이든 사업전략등을 수립 할 수 있고 성공 할 수 있다는 작가의 주장! 미국인들의 code를 알게되었고, 특히, 술에 대한 우리 한국인의 code(먹고 죽자, 취하자~!!)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었다. 술은 같이 먹는 음식(고기, 회 등)의 풍미를 좋게..
21-17.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채사장 21.4.4(일) ~ 11(일) 2017.12월 발행 25살, 이스라엘을 출발점으로 한 배낭여행 여행에서 만난 키가 큰 덴니쉬 친구, Max가 항상 입에 달고 다니던 질문들... Who am I? Where are we heading for? 텔아비브 공항에서 마지막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며 밤새 담배를 피워됐던 그 마지막 순간까지도 우리는 그 질문의 답을 알지 못 했다 그 이후 내 2년여의 이어지던 여행중에서, 그리고 한국에 돌아와서도 몇년은 종이 편지가 오고갔으나 지금은 시간의 풍화에 기억의 저편으로 잊혀진채 살아 가고 있는.... 그 Max도 언젠가는 다시 만날 날이 있을까? 코펜하겐으로 돌아가면 유치원 선생을 하겠다던 키가 190도 넘던 친구 나 보다 5살이나 어렸는데, 생각의 깊이는 결코 그렇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