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1. 열 한 계단.....채사장
21.4.24(토) ~ 5.01(토) 2016.12작품 작가의 인생을 한 단계, 한 계단 올라가게큼 한 책 또는 인물들을 묶어 놓은 책 과연 내 인생의 계단 같은 역할은 한 것은 무엇이 있었을까 하는 생각하게끔한 책이다 내 인생의 전환점, 깊은 자문을 던져준 계기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영화, 책, 스승, 친구, 여행, 사건, 가족, 인물, 성공 또는 실패 사례, 고민, 행복/불행했던 이벤트..... 작가의 첫 계단은 책, 문학책에서 시작한다 작가의 자평으로 평범이하였고 찌질했던 자신은 한 계단, 큰 계단 위로 한 단계 올려 놓을 수 있었던 것을 책, "죄와 벌" 두번째 계단은 종교, 기독교; 재수생 * 종교에서 인생의 의미를 찾고자했으나 신과 개인의 믿음에 기반한 개인주의에 대한 불만이 불교를 생각하게..
21-18. The Culture Code...Clotaire Rapaille
21.3.14 ~ 4.04(sun) 역시 원서가 잘 읽혀나가고, 읽기도 재밌다 이 재미가 영어라는 곳에서 오는것이 아니라, 영어로 읽고 내 머리속에서 한국어로 정리하는 과정에서 내가 익히 알고 있는 쉬운 개념으로 받아들여서 쉽게, 빠르게 인지되어 나가는 것을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어떠한 관념, 사물에 대한 무의식중에 자리잡고 있는 태도, 생각 등 이것을 code라고 한다 나라마다 문화권 마다 다르게 형성되어 있는 이 code를 파악하게 된다면, 판매전략이든 사업전략등을 수립 할 수 있고 성공 할 수 있다는 작가의 주장! 미국인들의 code를 알게되었고, 특히, 술에 대한 우리 한국인의 code(먹고 죽자, 취하자~!!)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었다. 술은 같이 먹는 음식(고기, 회 등)의 풍미를 좋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