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468)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2. 하고 싶은 대로 살아도 괜찮아.........윤정은 20.8.15(토), 하루만에 다 읽은 책 준우 학교 북꾸러미. 회사 도서관 연체로 25일까지 책을 빌릴 수 없는 상황에서 북꾸러미의 단비 이번 꾸러미의 4권의 책 중 3권의 책이나 읽은 싶은 마음을 생기게 하는 책들. 꾸러미 기간 4주안에 3권을 읽어야 한다는 생각에 읽는 속도를 내기로 했다. 책 제목만 보고 제일 먼저 잡은 책 다른 사람의 이목 신경쓰지 않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 하고 싶은 것 하면서 사는 삶의 지혜에 대한 이야기겠구나 하는 마음에 먼저 잡았는데..... 작가가 여성이고, 워킹맘, 3살 정도의 아들의 엄마로서의 입장에 많이 들어가 있다는 생각. 이제 곧 50대를 바라보는 중년 남성의 눈 높이랑은 시각차이가 있지만, 저 세대의 위킹맘들은 저럴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으로 읽었다. 쉽고.. 20-21. 당신이 반짝이던 순간.......이진순 2020.8.09(일) ~ 11(화) 준우 학교 책꾸러미 프로그램 책 벌써 몇주째 거실에 있던 책이였는데....일요일 문득 "내 삶이 반짝이던 순간은 언제였지?" 라는 생각에 책을 집어 들었다. 작가의 12명 사회유명인사에 대한 인터뷰 내용을 묶어 놓은 책 이름만 들어도 누군지 알 사람이 더러 있지만, 대부분 누군지 모르는 이름들.. 그네들의 삶이 반짝이던 순간은 언제일까? 하는 생각에 책을 잡았다 - 세월호 민간잠수사 고 김관홍씨가 현장에 달려간 이유는...자신도 아이가 셋이나 있었으니까 - 국가유공자 의료카드를 진심으로 대해줬던 의사에 대한 동경이 이국종 교수를 만들었다 - 참 나쁜 공무원 노태강차관은 버티는게 아니라 용감하게 대들었어야 했다고 말한다 - 농사는 약속을 미룰 수 있는 속성이 아니다 -.. 22-29.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하나?.....더글라스 브라우어 22.12.05(월) ~ 22.12.11(일) 언제, 어떻게 이 책을 소지하게 됐는지 모르겠다 성직자인 목사가 쓴 책을 서점에서 돈을 주고 샀을리는 만무하고 아마도 누군가(장모님?)에게 받은 책 같다 2019년 정도에.... 절반정도까지 읽었던 책을 회사 개인 책꽂이에 두었는데 12.5일 월요일 갑자기 생긴 산업부 출장길에 급하게 기차에서 읽을 책 한권 챙기고자 손에 잡힌 책 잡힌김에 올해 다 읽자 하는 마음에 끝까지 읽었다 책 제목에 대한 호기심? 또는 결국 어떤 결론을 이야기 할까? 하는 끝을 알고 싶어하는 마음? 그 마음에 책장을 마지막까지 넘기게 했다 나는 사실 종교는 특히 기독교는 주객이 바뀐 종교 같다. 자신의 삶을 위해서가 아니라 신을 위해서, 신을 빛내기 위해서, 신의 뜻대로 살라고 하는 .. 이전 1 ··· 54 55 56 57 58 59 60 ··· 1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