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468) 썸네일형 리스트형 20-31. (소설)아홉살 인생.......위기철 20.10.10(토) ~ 17(토) 준우 토론수업 교재 추천되어 오는 책들이 참 읽는 재미가 있다 지난번 "처절한 정원"도 그랬고... 이번 이 책도 준우 토론수업 교재책....다른 생각없이 바로 읽기 시작했다. 9살 인생이라.... 소설의 맛은 역시 읽어 내려가는 맛 다른 사람들의 살아가는 이야기, story를 듣는 재미랄까.... 이 책도 처음부터 여민이네 가족, 여민이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되어 나가는지 궁금함에 다음 페이지로 빠르게 넘어간다.... 보통 평범한 사람들의 사는 이야기... 여민이 가족, 기종이네, 토굴할매, 골방철학자, 부부쌈집, 월급기계 선생, 검은제비와 주정뱅이 아빠.... 이 세상 현실속에 사는 모든 이들의 이야기는 바로 소설의 이야기이다. - 낭만은 생활을 벗어난 자리에나 존재.. 20-30. 돈을 부르는 말버릇......미야모토 마유미 20.9.28(월) ~ 10.10(토) 추석 명절 연휴 직전, 업무시간 중 잠깐 시간을 내서 6층 도서관으로 내려갔다 ㄱㅈㅎ의 깜짝 선물에 답례차 시간도 낼 겸 가까이 있는 사람들이 생각 못 하는 것을, 눈에 보이지도 않는 사람이 생각한다는 것은 그 생각 없는 이들의 무관심을 탓 하지 말고, 생각있는 사람의 유관심에 감사만 할 생각으로.... 이 책은 제목을 보고는.....'아 말 습관, 단어의 선택, 긍정적 표현의 중요성.....등 익히 알고 있는 내용이겠구나'.... 생각하고 그래도 그런 긍정적 말 표현 중 어떤 표현이 돈을 부를까? 라는 재태크에 대한 호기심으로 잡았다 그런데! 이책을 꼭 준우 재우에게 추천하고 있다. 재테크관련 내용은 차치하고라도 일상 생활에서의 말의 중요성! 발생한 상황을 긍정적.. 20-29. (소설)남쪽으로 튀어........오쿠다 히데오 20.10.02(금) ~ 10.09(금) 1권을 3일(토)에 마쳤다. 큰 사건은 아니나 우리네 일상에서 생길 수도 있겠다....라는 공감과 호기심으로 계속 읽어나가게 만든다. 1권은 남쪽(이리오모테 섬)으로 튀기(이사가기)전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주인공 지로(초6)가 너무 어려서인지 지로의 일상에는 공감이 안되지만, 지로가 이사가기 전 친구들과 이별하는 장면에 왠지 이별이란 저렇게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고 나중에 우리가 이사가게 된다면, 준우 재우에게 이별에 대해서 저렇게 이야기 해줘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고 있으니, 전에 한번도 들지 않았던 일본에 대한 여행생각 아니, 더 정확하게 말해서 일본보다는 오키나와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베낭여행 - 자식이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지만 자립할 .. 이전 1 ··· 51 52 53 54 55 56 57 ··· 1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