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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7. 요한, 씨돌, 용현.......이큰별 20.12.02(수) ~ 05(토) 준우 기말고사 기간 중 교정기구 파손으로 치과방문...대기중... 세상을 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구나.... 12.05(토) 숙직실 당직 시간에 마저 읽으려 들고왔고, 새벽 5시 마쳤다. "인간으로써 당연한 일" 인간으로 정선 봉화치 마을에 흘러 들어온 씨돌 몇 안되는 마을 사람들을 챙기며 힘든일 궂은일을 도와주는 삶 옥희 할머니의 말동무, 삶동무가 되어주는 삶 의문사, 국가권력에 의하여 죽은 젋은이들의 문제를 자신의 가족문제인듯 챙기는 요한 국회로, 군 헌병대로, 명동 성당으로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백방으로 나서는 삶 의문사 유가족을 각종 집회 현장에서 온몸으로 대신 맞아가면 살피는 삶 95.6.29 삼풍백화점 붕괴 소식을 듣고, 봉화치에서 달려온 씨돌 1..
20-36. 방구석 미술관......조원재 20.11.13(금) ~ 15(일) 준우 북꾸러미 책. 미술사, 미술이야기하면 왠지 조금은 고상한것 같고 조금은 어려운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책을 통해서 그림 한편 한편도 다 그 작품을 그린 당시의 시대상, 화가의 개인사등이 다 들어 있겠구나 하는 생각. 이책은 재미있는 이야기 책이다. 그림과 화가에 얽힌 이야기들... 에두아르 마네(Edouard Manet, 프랑스, 1832~1883) ; 풀밭위의 점심, 올랭피아, 피리부는 소년, 발코니, 플리베르제르 바 땅 부자 귀족의 자제로 할아버지는 시장, 아버지는 판사, 당시의 금수저 집안 출신 당시 최고 화실에 입학, 6년동안 미술을 공부한 마네 20살에 네덜란드,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이라를 여행하며 르네상스부터의 대작들을 직접 눈으로 봄 1667년..
20-35. 버킷리스트.......강창균, 유영만 20.10.30(금) ~ 31(토)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버킷리스트... 아니 오히려 식상하고, 뻔한 이야기의 반복이라는 느낌마저드는 개념이다 소원, 이루고 싶은 꿈들을 적어 놓는 것...나 역시 그렇게 생각했고. 그러나 이 책을 읽은 후 매년 신년 계획을 세우지 말고, 그해 그해 그리고 년중이라도 버킷리스트를 적어 가는 것이 이루고 싶은 소망, 삶의 이정표를 지향 해 나아가는 방법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당장 버킷리스트를 작성 해야겠다 - 인생에 정답(正答)은 없다, 오직 스스로 정하는 정답(定答)만 있을 뿐 - 가치있게 살고 싶다면, 오직 쓰고, 실천하고, 행복하라 - 행복은 우리집 화롯가에서 성장한다. 그것을 남의 집 뜰에서 따와서는 안 된다.......제롤드 - 꿈(버킷리스트)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