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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2020년

20-20. 수상한 질문, 위험한 생각들.....강양구

20.7.19(일) ~ 8.22(토)

 

준우 중학교 "북꾸러미 프로그램"

전혀 다른 성격의 책 5권이 배달되어왔다.

시간은 3주.

이번 7월달 북꾸러미의 첫 책으로 이 책을 잡았다.

 

우리가 "상식 또는 그야 당연하지~"라고 생각하고 알고 있었던 것들에 대한 질문들이라....

 

북꾸러미 반납할 일자인데 이 책이 보이지기 않았다

회사에 갖다 놓았나 해도 회사 책상에도 없고, 집 내 서재에도 없고....

결국은 새 책을 구입해서 학교에 반납을 했는데...결국 지난번 마산 처가에 갔을 때 가져가느냐

준우 컴퓨터 가방에 넣었던 것.

어쨓든 그런 인연으로 이 책은 우리집 서가에 남게 되었다

 

- 히틀러도 투표 뽑혔다

- 결혼은 미친짓이다 vs. 결혼해도 괜찮아.....너 하고 싶은대로 해라

- 우리나라 핵 발전소를 그 숫자가 많지도 않고, 발전량도 미미하다

- 우리나라 미세먼지의 주범은 바로 우리나라 산업,도시생활이다

- 시골이 더 환경파괴적이다....친환경적 삶은 초도시화이다

- 곤충음식이 단백질 주 공급원이 될 수도, 환경 보호의 열쇠가 될 수 있다

- GM(Genetically Modified) 작물은 종자 및 농략 산업을 지배 해 갈 것이다

- 장수보다는 건강하고 행복한 죽음이 더 행복하다(연명치료 거부)

- 로봇화를 가장 인간적인 사회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로봇세이다

- Steemit.com 

- 신개념 언론 플랫폼, Civil

- 집단 지성의 핵심 원리 vs. 사회적 영향력 (초연결 사회)

-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는 방법...다른 누군가는 했다...

 

원래 그래....예전부터 그래 왔어....

이런 고정관념에 대한 의무제기!

 

그렇게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