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부자의 금고........플로린

20.7.11(토) ~ 8.08(토)

 

오랫만에 재테크 책

이런류의 책은 내용이 뻔하고 식상할 수 있지만....그래도 반복적으로 읽어줘야 하는 것

부를 위한 마음도 반복적으로, 알고 있지만, 주기적으로 다시 북돋아주어야 하기때문에...

 

작가는 본인의 이름을 구체적으로 밝히진 않았지만, 전/현직 은행원이라고,

그러기에 돈 많은 부자들을 매일, 아주 가까이서 직접 접하면서 그들의 습성과 특징을 잘 관찰해왔다고...

그 부자의 습성을 자세히 알려주겠다는 집필의 목적.

 

재미있게 읽혀지고 있다... 

 

7월에 많은 일이 있었고, 7.31(금) 오후부터 ~ 8.9일(일)까지의 여름휴가

 

책은 위에 이야기 했던 도입부의 기대감에는 다소 못 미쳤으나,

그래도 나름 재테크의 감을 잃지 않게큼하는 의미로는 괜찮았다

 

- 부자감감 :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믿음, 확신이 있다면 바로 실천하는 행동력, 숫자에 대한 민감성

- 매순간 잘 할 수 없다...단지, 필요한 경우에만 전속력으로 달리면 된다

- 부자는 마이너스에 훨씬 더 익숙하지만 서두르는 일이 없다

- 호기심은 부자의 공통된 습관이다

- 돈의 두가지 재미 ; 쓰는 재미, 모으는 재미 (난 개인적으로 버는 재미를 추가하고 싶다)

- 상위 20%가 전체 매출의 80%를 좌우한다 (파레토 법칙)

- 진짜 부자는 겉으로 들어나지 않는다

- 복리는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에너지이자 인류 최고의 발명품이다......아인슈타인

- 이자금액에 대한 적용 세율 ; 비과세(0%) > 저율과세(1.4%) > 세금우대(9.5%) > 일반과세(15.4%)

- ELD : Equity(주가) Linked(연계) Deposit(예금)

  ELS : Security(증권), ELF(Fund, 펀드), ELT(Trust, 신탁), ELB(Bond, 채권)

- Cost Avarage ; 매입단가 평준화 효과

- 펀드 운용비용 ; A(매입시 선취판매수수료), B(일정기간 환매시 후취판매수수료),

  C(선후치 판수료 無 but 높은 보수), D(선/후취 판수료), E(인터넷 전용)

- 외화통장도 원화 입금, 원화 출금시에는 수수료 없음

- LTV(Loan To Value ratio 주택담보대출비율), DTI(Debt To Income ratio 총부채상환비율),

  DSR(Debt Service Ratio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2년, 아니 1년 반 이후 50.

50이 되기 전에 퇴사하고 조용히 살아도 될 정도의 재력을 모아놓겠다는 꿈을 그리던 10년전

2010년 난 중동의 한 호텔방에서 50이라는 나이가 멀고도 먼 시간 후의 일인줄 알았건만....

바로 코 앞에 와 있다

10년이라는 세월 동안 나는 무엇을 이루어 놓았는가?

지난 10년의 교훈은 지금 처럼 살아서는 안되는 것을 알았다는 것!

 

앞으로의 10년은 다르게 살아야 한다는 것!

 

어떻게 다르게 살아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