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468) 썸네일형 리스트형 21-3. 네 꿈과 행복은 10대에 결정된다....이민규 21.1.06(수) ~ 09(토) 준우 겨울 방학숙제를 위해서 선바위 도서관에서 빌려 온 10대 권장도서 5권 그 권장도서들을 내가 더 읽고 싶어지는 이 느낌은 무엇일까? 호기심? 10대 아들을 둘이나 키우고 있는 아빠로서의 호기심. 그리고 정작 나는 내 10대일때 이런 권장도서들을 읽지 않고 성장했는데 그 당시 내가 이런 책들을 읽었다면, 과연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었을까? 라는 호기심.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책이라서 그런지 문장은 가볍고 빠르게 읽혀진다. 어찌보면 너무 내용이 가벼운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작가가 작가의 아들과 이메일을 통해서 소통했고 그것이 그 아들의 올바른 성장을 이끄는 좋은 방법이 되었다는 말에 나 역시 그렇게 해야겠다라는 배움. 준우, 재우가 이 책을 읽고 많은 것을 .. 21-2. 국경 없는 마을....박채란 21.1 03(일) ~ 05(화) 4일(월), 21년 새해 첫 ULTM 온라인 모임 후 재우방에서 잠들고 새벽 6시에 눈이 떠졌다. 연초 인사이동등으로 어수선한 생각에 잠은 다시 오지않을것 같고, 어제 읽다 140쪽에도 멈춘 이 책이 떠올랐다. 나의 베낭여행 3년, 어쩌면 여행이라기 보다 나또한 "외국인 노동자" 아니였을까? 단지 한곳에 오래 있지 않고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는 노동자. 그래서인지 이 책속의 주인공들의 모습에 나의 과거 모습이 보이는듯 하다.... 동양인을 그저 신기하게만 생각했던 이스라엘 동양인은 무조건 돈 많이 쓰는 부자 여행자로 생각하는 요르단 동양인,유색인종을 무시하는 분위기의 사회, 호주 호주에 비해서 비교적 차별적 분위기가 덜했던 뉴질랜드 수많은 동양인으로 별관심의 대상이 아니였던.. 21-1. 돈의 역사.....홍춘옥 21.1.01(금) ~ 18(월) 20년 내 생일선물로 준우가 선물한 책. 이책을 2021년 새해의 첫 책으로 잡았다. 이 책이 처음 출판되었을 때부터 읽어 봐야겠다 생각했었는데.... 직접 구매하긴 좀 그렇고...도서관에서 빌려서 봐야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내 독서록 목록에 이 책이 없는 것을 보고 준우가 생일선물로 결정을 했다고 한다 항상 약간 어리숙하고 미숙하다고 생각했던 준우가 이런 치밀함도 있었나? 하고 새삼 놀라기도 했다^^ 돈, 부, 부자, 재테크에 아빠가 관심이 많고 관련된 책도 많이 읽는다는 것을 익히 알고 있던 녀석.... 책의 첫 페이지를 딱 여는 순간....'아...내가 예상했던 것과 다소 차이가 있구나....아 그렇구나...돈의 역사....역사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부..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1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