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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2022년

22-25. 하버드 회복탄력성 수업.....게일 가젤( Dr. Gail Gazelle)

22.10.15(토) ~ 10.25(화)

 

재우가 받아 온 책

유독 출장이 많았던 10월,  서울 오르내리는 KTX 안에서 대부분 읽은 책이다

몇년 전 유행했던 영어 단어 "Resilience"

상처를 받지 않고 살 수 없으며, 인생의 모든 일에 실패 없이 살 수는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런 실패와 상처로 부터 빨리 회복하는 것

실패에도, 고난에도 불구하고 빨리 본래의 자신으로 회복하느냐가 관건이다

 

- 누구에게나 회복탄력성은 있다

- 뇌의 자기 재조직화 역량에 관한 신경가소성(neuroplasticity) ; 뇌가 자신의 기능을 스스로 바꾸는 능력

- 역경에 대처하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르다 ; 각자의 출발점은 다를 수 있다, 각자에게 적합한 회복탄력성 공식을 찾아라

- 대체로 우리 인간은 사건을 실체보다 더 비판적으로 받아들인다

- 회복탄력성 계발은 헬스장에서 근육을 만드는 것처럼 일종의 프로세스다

- 인간의 진화론적 관점에서 사회적 결속은 인류 종 내면에 강하게 회로화되어 있다

- 외로움은 흡연만큼 위험하다 ; 흡연의 위험성은 그 독성이 아니라 그 반복을 불러오는 중독성이다

- 소소한 교류의 순간들(micro-moments of connections)이 쌓여 신뢰를 형성한다

- 소소한 교류는 당신의 정신과 육체와 영혼을 풍요롭게 한다

-  타인과의 교류를 통해 우리는 회복탄력성을 높이고 외로움을 떨쳐 낼 수 있다

- 고도의 사회적 동물인 인간은 서로 의지하고 인정해줄 누군가가 꼭 필요하다

- 인생 최초의 롤 모델은 부모이다 ; 부모가 애정을 보이면 자녀는 사랑받는 존재임을 깨닫고 자존감을 키워간다

- 친절은 타인에게 전염성이 강하며, 내 자신에게는 나를 옹졸하게 만드는 내면의 박탈감을 없앤다

- 상황자체를 바꾸기는 어렵지만, 상황을 바라보는 방식은 "언제나" 바꿀 수 있다

- 어떤 상황이 발생한 것이 "1차 화살", 그 상황을 자기 스스로 자책, 울분, 억울함 등 부정적 해석이 "2차 화살"이다

- 살면서 우리가 걱정하는 일 가운데 대부분, 거의 90% 이상의 일은 실제로 일어나지 않는다 

- 끊임없이 파도치는 "생각의 밀물과 설물"이 진짜 발생한 현재 사건의 실상을 미쳐 보지 못하게 한다

- 현실 세계의 징표

  1.  나쁜 일은 늘 일어나기 마련이다 / 2. 모든 것은 변한다 / 3. 자신이 진짜 주인공은 아니다

- 인생의 바다의 파도와 같다, 파도와 맞서 싸우거나 무시하면 익사할 가능성이 크다

- 파도가 일지 않기를 바라지 말고 파도 타는 법을 배워라

- 끈기는 다른 말로  "행동으로 표출된  믿음"

- 목표를 목적의식과 연결하는  것이 동기부여를 위한 최선의 방법이다

- 아무리 원대한 목표도 작은 결정과 행동 하나부터 시작해야 한다

- 끈기를 키우는 비결은 "작심"이 아니라 "의도(intention)"를 설정하는 것이다

- 우리는 감정을 조절하는 법을 제대로 배우지 못했다. 그러나 감정의 태풍을 견뎌낼 수 있다

- "집에 불이 나면 먼저 불을 꺼야지 방화범을 추격해서는 안 된다"......틱낫한

- 긍정심리학  : 최적의 인간기능을 이해할려면 강점을 살펴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내면 비판자'.....

- 낙관주의자는 모든 난관 속에서도 기회를 포착한다

- 사고방식을 바꿀 수 없다고들 생각하지만, 누구나 학습을 통해 비관주의자에서 낙관주의자로 전환 할 수 있다

- 자기공감(Self-care)이 높은 사람은 부정적 사건에 반응하는 강도가 약하고, 어려운 상황에도 잘 대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