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466) 썸네일형 리스트형 24-12. 지능의 역설......가나자와 사토시 24.3 16(토) ~ 21(목) 진화심리학 ; 진화에 의해 형성된 심리 매커니즘인 '인간의 본성'을 탐구하는 학문 진화는 인류의 적응상의 문제 즉, 생존과 번식의 문제를 잘 해결하기 위한 방향으로 이루여졌다 진화심리학의 4가지 원칙 1. 인간도 동물이다 2. 인간의 뇌를 특별히 취급하지 않는다 3. 인간의 본성은 천성적인 것이다 4. 인간의 행동은 천성적인 본성과 환경에 의해 결정된다 사바나 원칙 ; 인간의 진화는 미래를 꿰뚫는 것이 아닌 과거 환경에 의한 것으로 현생 인류는 과거 환경의 결과이다 즉, 인간의 뇌는 우리 조상들의 환경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이나 상황은 잘 이해할 수도, 대응 할 수도 없다 지능의 역설 : 지능이 높은 사람일수록 사바나 환경에는 없었던 새로운 기호와 가치관을 가지기 쉽다 -.. 24-11. 오래된 연장통.....전중환 24.3.14(목) ~ 25(월) 인간의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제기되는 여러 질문들에 대한 진화생물학자로서의 설명. 이 책 역시 인간의 뇌, 감정은 아프리카의 사바나 초원을 돌아다니던 수렵/채집 인류의 심리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이 책 전체를 다 읽지는 않았다, 목차 중 흥미를 유발하는 몇가지만 골라서 읽었다 - 인간의 진화 역사속에서도 많이 웃는 사람들에게는 복이 왔다 - 고기는 인간이 가장 좋아하지는 음식이지만, 가장 조심하는 음식이기도 하다 - 털이 없어 섹시한 유인원 24-10. 인스타 브레인....안데르스 한센 24.3 14(목) ~ 16(토) 에서 추천된 도서 중 뇌에 관련된 책들을 다 읽어야겠다는 생각으로 뇌 관련 도서 5권을 책을 빌려 왔다 그 중에 첫번째로 펼친 책. 현 인류의 뇌는 지금 살아가고 있는 21세기의 시대에 맞춰져있는 것이 아니라, 20만년 전 동 아프리카 지역에서 발생한 이후 1만년까지 사바나 지대에서 수렵/채집 생활하던 뇌 그대로를 가지고 있다! 부정적인 감정, 위험에 대한 공포, 움추림은 생명을 지속지키기 위한 당연한 진화의 방향이다.(화재경보기 이론) 휴대폰 사용시간과 우울증, 수면질의 저하은 양의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 현생 인류가 10만년전의 뇌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으며 과거와 가장 큰 차이는 운동량을 현저히 줄어들었다는 것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운동을 해야 한다는 결론. -..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1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