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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2024년

24-10. 인스타 브레인....안데르스 한센

24.3 14(목) ~ 16(토)

<역행자>에서 추천된 도서 중 뇌에 관련된 책들을 다 읽어야겠다는 생각으로 뇌 관련 도서 5권을 책을 빌려 왔다

그 중에 첫번째로 펼친 책.

 

현 인류의 뇌는 지금 살아가고 있는 21세기의 시대에 맞춰져있는 것이 아니라, 20만년 전 동 아프리카 지역에서

발생한 이후 1만년까지 사바나 지대에서 수렵/채집 생활하던 뇌 그대로를 가지고 있다!

 

부정적인 감정, 위험에 대한 공포, 움추림은 생명을 지속지키기 위한 당연한 진화의 방향이다.(화재경보기 이론)

 

휴대폰 사용시간과 우울증, 수면질의 저하은 양의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

 

현생 인류가 10만년전의 뇌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으며 과거와 가장 큰 차이는 운동량을 현저히 줄어들었다는 것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운동을 해야 한다는 결론.

 

 

 

 

 

- 감정은 환경에 대한 반응이 아니라, 외부의 영향과 내부의 반응을 뇌가 종합한 결과물이다

- 스트레스, 우울증, 불안은 우리 몸을 보호하는 생존 기능이다

- 우리는 하루에 2,600번 휴대전화를 만진다

- 새로운 환경과 정보에 목말라하는 도파민 세포의 존재는 우리 선조의 (새로운) 먹이 탐색에 기원한다

- 뇌는 확실한 것보다 불확실한 것을 더 좋아하고, 도파민을 더 많이 분비한다

- 사람은 멀티태스킹을 잘할 수 없다, 잘한다고 말하는 사람은 자신을 속이고 있는 것이다

- 멀티태스킹은 여러 과제 사이를 뛰어다니고만 있는 것이며, 뇌는 계속 새롭게 변화하는 과제에 도파민을 분비한다

- 21세기는 집중력이 점점 사라지는 시대이다....스마트폰 때문에

- 펜은 키보드 보다 강하다.....집중력에서

- 대화의 80 ~ 90%는 자신의 이야기 이거나 남들의 뒷담화이다

- 우리는 자기 자신에 대해서 말하기를 좋아한다......페이스북의 성공한 진화심리학적 관점

- 디지털 질투 ; SNS의 발달로 타인의 "소유물"보다는  "경험"을 가장 많이 질투한다

- 거울 신경세포 : 그래서 사람은 상대하는 사람을 잘 선택해야 한다

- 인간의 도파민이 가장 강렬한 시기가 10대이다, 그래서 10대가 스마트폰에 더 매료될 수 밖에 없다

- 변화를 원한다면 몸부터 움직여라(운동)

- 스트레스 대처용 멘탈 에어백 ; 운동

- 디지털 세계에서 가장 필요한 능력이자 약화되고 있는 능력은 집중력이다

- 스트레스와 불안을 해결해주고, 집중력을 높여주는 기적의 치료제 :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