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06(일) ~ 13(일)
천명관 작가의 찐팬!
도서관에서 빌려 온 책들을 동시다발적으로 읽는다
토요일 폭음으로 하루종일 밖에 나가지 않은 일요일
이 소설의 끝이 궁금했다
영화감독 오한수, 배다른 형 오한모(오함마), 씨다른 동생 미연, 나 성질좀 있거든 조카 민경, 70대 화장품 외판 노모
미장원 한수자, 전파상 구씨, 약장수, 캐서린 채연
우리네 인생이란.....다들 한편의 드라마, 영화와 같구나....
- 인생은 영화가 끝난 이후에도 멈추지 않고 계속되는 법이다
- 나쁜 일은 겹친다고 했던가
- (미국적인/한국적인) 삶에 제2막은 존재하지 않는다
- 행복한 가정은 모두 똑같지만, 불행한 가정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불행하다........톨스토이
- 자존심이 없는 사람은 위험하다 그러나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사람이 더 위험함다
- 인류가 수천년 동안 피 흘리며 이룩한 위대한 유산(위대한 문명을 창조하고 스스로 최소한의 존엄성을 지키는 것)
- 인간의 삶은 오로지 이타적인 행동속에서만 완성되어 진다
- 사람들은 겉으로는 다들 멀쩡해 보여도 속으로는 다들 자기만의 병을 품고 살아가고 있다
- 자신의 몸으로 직접 실감할 수 있는 것만이 참다운 실존이다.....헤밍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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