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 09 ~ 15
소설, 인생의 재미와 흥미를 위해서...
-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최선을 다하게 하시고, 할 수 없는 일은 체념할 줄 아는 용기를 주시며,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구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 힘이 더 세고, 덩치도 더 큰 놈이 싸움을 걸어오면 감사하게 생각하라, 내 한계를 넘어설 기회를 준 것이다.....이소룡
2권 1.15(토)~21(금)
역시 소설이 재밌네~~~^^
- 울음의 의미가 역사의 한복판에서의 감당할 수 없는 무게감이든, 아니면 그 거대한 물줄기에 대한 개인의 왜소함이든
- 우리 생은 그것이 무엇이 됐든 우리가 감당하기에는 늘 너무 벅차다는 것을
- 아무런 꿈이 없는 이유가, 바쁜 삶에 꿈 꿀 여유가 없었서인지, 아니면 부대끼는 삶에 꿈조차 잃어버린 것인지
- 세상에 자신이 마음먹은 꿈을 다 이루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래서 꿈은 그것을 간직하고 있는 동안이 행복한 것이다
- 꿈을 꾸는 것이 창피한 것이 아니라, 더 이상 꿈을 꿀 수 없게 되는 것이 창피한 것이다
- 넌 아직도 꿈을 꾸니?
- 젖은 자는 비를 두려워 하지 않는 법
- 내가 살이 보니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은 외로움이더라
- 자신만의 환상속에서 살아 온 죄, 자신이 믿고 싶은 것을 믿고 살아 온 죄
- 세상에 엄청난 사람, 뛰어난 고수가 많은 것 같지만, 높이 뛰기 세계신기록은 채 3미터가 안된다
- 아무리 힘들어도 고통은 결국 지나가게 되어 있다, 상처는 아물고 고통은 지나간다
- 하루는 일년처럼 느리게 흘러가지만, 1년은 하루처럼 빠르게 흘러간다
- 원래 정에 굶주린 사람들은 빨리 마음을 여는 법
- 인생의 모든 일이 행이든 불행이든....그 결과는 정해지지 않았을 뿐
- 내 스타일에는 아무런 수수께끼가 없다, 움직임은 단순하고, 직접적이고, 비고전적이다......이소룡
- 사람들이 소설을 읽는 이유는?
소설은 실패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실패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은 삶이라는 것을 계속 살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실패하고 불행하고 힘들어 하는 사람이 자기 혼자만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이야기 이기 때문에.....
이 소설책을 읽기전에 나는 소설을 "재미와 흥미를 위해서 읽는다"라고 써 놓고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런데 우연이지, 필연인지 이 책 후기에 작가는 나와 같은 질문에 스스로 답을 했다
소설을 실패에 대한 이야기이기에 사람들이 읽는 것이라도.....다들 성공하길 원하며 달려나아가지만 성공하는 사람보다 실패하는 이들이 더 많다는 것을 그래서 자기만 실패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이들이 실패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이야기가
바로 소설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소설을 읽는 것이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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