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 8 ~ 11(수)
12일(목)일 회사 도서관 반납일이라....다른 독서나 공부는 잠시 미루고
이책 부터 끝내기로했다.
잔잔한 감동....웃음....슬픔...분노...
의사는 참 여러 사람들, 상황들을 맞이하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편으로는,
내가 하고 있는 이 직업은 그렇지 못한가?
아니면 내가 내 일상의 한면 한면들을 너무 무의미하게 놓쳐 버리고, 지나쳐 버리고 있기 때문인가? 하는 반성도 든다...
나는 이 반복되는 일상에서 매일 매일 무엇을 건지고, 의미를 찾으며 살아가고 있는가?
열심히 살아간다는 것.....사랑하는 가족과 매 순간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가고 있다
이 일상에 감사하다.
그리고 이 일상에 감사에 더하여...무엇인가 유의미한 것을 창조하고 만들어 낼 수 있는 개인적 노력을 보태야겠다...
매일 매일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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