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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2012년

(12.8.13) 노는 만큼 성공한다........김정운

2012년 8월 8일(수) ~ 10일(금)

 

 

 

심리학상의 "창의력"과 재미(놀이)는 동의어라고 한다

 

"일을 열심히 하는 것"과 "재미있게 노는 것"(마음에 여유를 주는 것)의 차이를 명확하게 알려 주는 책이다.

 

항상 미래를 위해 현재를 참고, 인내 해야만 한다는 의식의 한국인....나 역시 그런 사람이였다고 생각된다

세월이 흘러가면서....현재에 최선을 다하고, 행복해야 다가올 미래 역시 행복하다는 것을 서서히 깨닭고 가고 있는 즘 이 책을 접했다.

 

언제나 주변 사람들이 하는 말들.....'지금 힘들지만 참고 인고하면 언젠가 좋은 날이 올 것이다..'..

이 책은 딱 이 말을 반박하는 내용의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서...

개인주의적 인간과 가족주의형 인간

주변 사람들과의 "정서 조율"의 방법과 조직문화의 핵심이 정서공유라는 것! 

"데이터 베이스"의 중요성을 알게되었다....---> 엑세스 프로그램을 배우고 사용 해야겠다는 생각

습작노트, 생각의 방사형 구조 메모(Mind-Mapping note)

100 vs.120 & 80 vs. 60

B&G

그리고 에스키모 막대기...

 

인생은 행복하기 위해서 사는 것이라는 또 한번의 마음정리

사소한 일상에 애정과 관심을 갖고 그 속에서 재미를 찾는 것이 행복이 아닌가 한다.

 

내 인생의 최우선순위는

내 가족의 행복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