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7.01 ~ 12
류시화
이미 충분히 잘 알려진 시인
너무나 아름다운 언어로 아름다움을 이야기 하는 시인이라고 알고 있어서어
사실 이 작가의 글이 손에 잘 잡히지는 않았다
준우 학교의 가족 독서프로그램으로 처음 접하게 된 산문집.
정말 우리네 일상의 소소한 것들에서 삶의 깨닭음과 다시 생각하게 큼 하는 지혜가 있는 글이나구 하는...
이 책 한권으로 류시화 작가의 팬이 되기로 했다!
책 제목처럼 "좋은지 나쁜지 누가아는가"
우리 삶은 그것이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절대 알 수 없다는 것
그 순간에는 아프고, 힘들고 나쁜 것이라 생각했던 것도 시간이 흐르고 난 후 결국은 자신에게 도움이 되고, 성장의 기회가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된다는....
- 새는 날아서 어디로 가게 될지 몰라도 나는 법을 배운다
- 경험을 통해 자기 스스로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는 눈을 갖는 것이, 100마디의 조언보다 낫다
- 삶은 설명을 듣는 것이 아니라 경험하는 것이다
- 그것을 그렇게 큰 일로 만들지 마라
- 만트라; 마음의 도구
- 곰돌이 푸우 : 오늘은 무슨 날이야? 내가 가장 좋아하는 날이야
- 모든 상처에는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닌까? 축복을 셀 때 상처를 빼고 세지마라
- 신은 구불구불한 글씨로 똑바르게 메시지를 적는다(여윈 암소 한마리 이야기....)
- 왜 이것밖에 주지 않죠? 이것만이 너를 저것으로 인도할 것이기 때문이다(히치하이커 이야기)
- 나는 아무리 탈고를 많이 해도 목적지에 도착하지 못했다.....by 무라카미 하루키
- 나는 너와 함께 있을 때의 내가 가장 좋다(I like me best when I'm with you)
- inner child
- 나는 무엇인가가 아닌, 나는 누구인가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자 하는 삶
- 걱정을 걸어두는 나무.....
- 영혼이 다른 것이 아닌, 방식이 달랐을 뿐인,,,,,
- 원숭이를 생각하지 말 것 (망고 씨앗을 심은 원숭이 이야기...한시간, 하루,,,,닷새...열흘....)
- 늙은 암소 한마리 이야기
- 인간관계의 가지치기
- 누구도 우연히 오지 않는다....이산하 시인-류시화 작가(2학년 여름....그해 겨울 신춘문예 당선)
- When it flowers, we will see
- 예수님이 장님과 앉은뱅이를 치료하고 죽은 자로 살려냈지만, 불평하는 자를 치료했다는 말은 성경 전체를 찾아봐도 없다
- 영혼의 소진 없이 타인을 지혜롭게 돌보기 위해 필요한 것은 연민과 평정심의 균형
- 구덩이에 빠졌을 때는 구덩이를 더 파는 것이 아니라, 구덩이에서 나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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