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5.04 ~ 05
탈무드가 이솝우화와 같이 이렇게 짧은 이야기들로 이루어진 글인지 이번에 정확히 알았다
유대인의 스승, 랍비들의 많은 이야기들을 모아서 만든 책이라는 것
짧은 이야기 한 마디 마디들이 잠시 인생의 돌아보게 만드는 글 들이다.
- 아무리 귀한 것이라도 때론 못생긴 그릇에 담겨야 더욱 빛이 나는 경우도 있다
- 소경이 내가 등불을 들고 있어야, 앞을 볼 수 있는 다른 사람이 소경인 날 볼 수 있지 않는가?
- 중요한 부분 자제력을 잃으면 더 큰 실수를 저지르는 법(혀의 힘)
- 포도밭 울타리를 통과하기 위해 3일 굶고, 나오기 위해 3일 굶는....인생이 그런 것
- 악한 아내의 영향을 받아서 악한 사람이 되는 남편, 착한 아내의 영향을 받아서 착해지는 남편
- 유리창과 거울의 차이
- 사해(죽은 바다)와 갈릴리 호수(살아있는 바다)의 차이, 물이 들고 나고의 차이
- 먹기위해 잔치에 오는 사람과 대접받기 위해 잔치에 오는 사람의 차이
- 노인이 과일나무를 심는 이유
- 남들이 바보라고 부르는 것 때문에 자신을 바보라고 생각하면, 그 사람이 바로 바보이다
- 묻는 방법이 잘못 되었을 뿐.....담배를 피우는 동안에도 탈무드를 읽어야 하겠지요?
- 파이를 자르는 사람, 파이를 먼저 고르는 사람
- 모세와 오렌지&석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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