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9.30 ~ 10.10
뉴 올리언즈 출장기간에 읽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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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간의 출장....
컨퍼런스에 대한 생각 - 잘 골라서 참석해야한다
- interpersonal skill도 연습하고 준비해서 참석해야 한다
HSE 내부심사에 대한 생각 - 준비를 많이 하고 가야한다
- 피심사부서의 특성을 우선 파악하고 이게 맞게 심사를 진행해야 한다
- 많이 들어야 한다
그리고 방은 혼자 사용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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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고통을 겪지 않으려는 책임자는 무책임하다
공자는 불확실성 앞에서 결단을 미루는 일르 위해 숙고의 횟수를 줄이라고 이야기 한다 (재사가의)
저울의 혜안(기회인지 아닌지 정확하게 혜아리는 것)
칼의 결단(미적거리지 말고 단칼에 결단을 내리는 것)
많이 들어 보고 미심쩍으면 제쳐둬라 (다문궐의)
하늘이 알고, 귀신이 알고, 내가 알고, 상대가 안다 (천지 신지 아지 자지)
태어나면서부터 아는 이가 최상, 배워서 아는 이가 그 다음, 어려움을 겪고서야 배우는 사람, 어려움을 겪고서도 배우려 하지 않는 사람
(곤이불학)
비굴함과 허영이 없는 인생
본립도생 ; 기본이 서면 길이 생긴다
앞가락을 일러주니 뒷가락을 풀어내는구나 (고왕지래)
잘못을 줄이려고 해도 잘 되지 않는구나 (과과미능)
위태로운데 지켜주지 않고, 넘어지는데 붙잡아주지 않는다면 앞으로 그와 같은 보좌진은 어디에 쓰겠는가?
한신의 과하지욕
오래사귀어도 처음 본 듯 존중하다 (구이경지)
도움을 주되 헤프지 않게...힘들게 일을 시키되 원망을 듣지 않게...
진실하지 않으면 사람사이 믿음이 없고, 믿음이 없으면 함께 어울려 지낼 수 없다!
사람이 평화롭게 되는 것은 자기로부터 시작되지 타자로부터 시작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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