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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2013년

13-22. 스마트한 생각들.....롤프 도벨리(두행숙 옮김)

013.5.27 ~ 6.18(화) 비
원제 - Die Kunst des Klaren Denkens

 

스마트한 생각들....인간이 무의식적으로 범하는 인지의 오류들 52가지를 소개한 책이다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직관적으로 선택하게되는 것들을....한번 더 생각해 보고, 그 확률을 따져보면 명백한 오류인 것들

그런 것을 모아보니 부지기수로 많고 그중 대표적인 52가지를 모아 책으로 엮은 것.

 

나 역시 읽어 내려가면서....이런 인식의 오류속에 살아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

 

말이 조금 어렵고...빨리 읽혀지지 않는 책이지만....오류의 단어들을 앎으로써 내스스로 인간의, 인지의 오류에 대해 인식하게 되는 것 같다.

 

52가지 오류들

1. 후광 효과 (Halo effect)

2. 매몰비용의 오류 (Sunk cost fallacy) : 돌아가기엔 너무 멀리 와 버렸다

3. 수영 선수 몸매에 대한 환상 (Swimmer's body illusion) : 선택의 기준과 결과를 뒤바꿀 때

4. 희소성의 오류 (Scarcity fallacy)

5. 소유효과 (Endowment effect) : 자기 물건에 대한 정서적 애착

6. 귀납법의 오류 (Induction fallacy) : 거위에게 먹이주기

7. 더 좋아지기 전에 더 나빠지는 함정 : 컨설턴트의 말은 언제나 맞는 이유

8. 확증 편향 (Confirmation bias) : Sixth Sence

9. 상호성의 법칙 (Law of reciprocality) - 상호관계 유지의 오류

10. 운전사의 지식 (Chauffeur's knowledge) - 권기영, Circle of competence(능력의 범위)

11. 대비효과 (Contrast effect) : 찬물 더운물, 고가물건

12. 사회적 검증 (Social proof) : 집단 충동

13. 승자의 저주 (Winner's curse) : 경매 입찰

14. 사회적 태만 (Social loafing) : 수레를 끄는 말과 혼자 달리는 말의 차이, 책임감의 분산 (Diffusion of responsibility)

15. 지수의 확장 (Exponential groth)

16. 틀짓기

17. 행동 편향(Action bias) : 반드시 움직이는 골키퍼

18. 부작위 편향 (Omission bias) : 행동편향의 반대...움직이지 않는 것이 잘못 움직이는 것 보다는 낫다

19. 이기적 편향 (Self-serving bias) : 성공의 원인은 자기, 실패의 원인은 외부

20. 쾌락의 쳇바퀴 (Hedonic treadmill) : 쾌락의 기쁨이 얼마나 유효한가?

21. 자기 선택적 편향 (Self-selection bias) : 또 나야~~

22. 기본적인 귀인 오류 (Fundamental attribution error) : 연설문 작성자가 아니라 연설자를 평가한다

23. 호감 편향 (Liking bias) : 상대와 비슷, 동류 의식을 느끼게 한다

24. 집단사고(Grounpthink)

25. 기저율의 무시 (Neglect of base rate) :

26. 가용성 편향 (Availability bias) : 익숙하고 쉽게 떠오르는 것들만을 가지고 세계의 이미지를 만든다 - 전문가 집단 역시

27. 이야기 편향(Story bias) : 이야기들을 왜곡하여 현실을 단순화하는 것

28. 사후 확신 편향 (Hindsight bias) :

29. 통제의 환상(Illusion of control) : 현실적으로 권한이 없는 뭔가에 대해 통제하거나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믿는 경향

30. 중간으로의 역행 (Regression of toward the mean) :

31. 도박꾼의 오류 (Gambler's Fallacy) : 독립적인 사건이냐 비 독립적인 사건이냐가 문제임

32. 공유지의 비극 (Tragedy of the commons) : 무료 공공 화장실이 더러운 이유

33. 결과 편향 (Outcome bias) : 예, 진주만 피해

34. 선택의 역설 (Paradox of choice) : 너무 많은 것보다는 차라리 하나뿐인 게 나은 이유

35. 확률의 무시 (Neglect of probability) : 가능성아 희박해도 당첨상금이 높은 것을 선택하는 이유

36. 제로 리스크 편향( Zero-risk bias) : 모든 위험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다는 환상

37. 정박효과 (Anchoring effect) :

38. 손실회피 (Loss aversion) : 상대를 설득하는데 가장 강력한 기술

39. 그릇된 인과관계 (Fallacy of causality) :

40. 생존편향 (Survivorship bias) : 평범한 99%가 아니라 성공한 1%에 속한다는 착각

41. 결합오류 (Conjunction fallacy) :

42. 연상편향 ( Association bias) : 나쁜 메시지를 가져온 전령을 쏜다, Shoot the messenger Syndrome

43. 초심자의 행운 (Beginner's luck) :

44. 과신효과 (Overconfidence effect) : 예언가들이 옳았다면 지구는 100번도 더 망했다

45. 권위자 편향 (Authority bias) : 권위자 앞에서 옳다고 생각하는 것도 말하지 못하는 이유

46. 인지적 부조화 ( Cognitive dissonance) : 신포도 이론

47. 과도한 가치폄하 (Hyper-bolic discounting) : Marshmallow t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