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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2013년

13-21. 바보들은 항상 결심만 한다.....팻 맥라건(윤희건 옮김)

2013.5.27 ~6.14

원제 - Change is everybody's business (바보들은 항상 결심만 한다)


제목의 의역이 조금은 책의 주제를 벗어나게 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든다.

역자는 생각, 계획, 결심보다는 행동, 실천을 강조하고 싶은 의도가 강하게 있는 것 같다

하지만, 본문의 내용은 실천, 행동 보다는 마음가짐을 강조하는 것 같다.

 

상급자가 모든 면에서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고, 급변하는 시대를 더 잘 알아서 최고, 최적의 판단을 내리리라 기대하지 마라

그들보다 더 젊고, 더 많이 배운 실무자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현실을 더 정확히 인식 할 수 있다.

다만, 상급자로서 그들은 실무자들 보다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을 뿐이다.

즉, 변화를 예감하고 이에 대한 대응책은 실무자선에서 제안 되어야 더 현실성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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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강한 신념(신념의 두 종류 - 말로하는 신념 vs. 행동하는 신념)

 

변화에 대한 7가지 신념

- 안정과 변화 모두 정상적인 것이다

- 변화에 대한 저항은 주의를 촉구하는 신호이다

- 변화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시작된다

- 변화는 순차적으로 일어나지 않고, 여러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다

- 동참해야 성공을 이끌어 낼 수 있다 

- 리더들도 부하들과 같이 배워나가는 사람들이다

   (리더들이 사전에 변화에 대해 준비되어 있고, 변화를 주도하리라 기대하지마라)

- 부하들도 권한을 가지고 있다 

 

제2장 강한 품성

품성은 평생을 살면서 발전시키는 것이다

품성은 기술처럼 쉽게 개발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선택의 문제이다

네가지 품성 행동

1. 분명한 입장을 취하라

2. 당신의 신념과 전제는 무엇인가?

3. 감정(정서)를 활용하라

4. 당신의 세계에 더 많은 가치를 부여하라

  - 긍정적 강화효과(Positive reinforcement)

 

제3장 강한 행동

1. 나 자신이 하나의 기업이 되자

2. 정보화 시대의 기술을 개발하라: 의사소통 기술,

3. 자신의 인적자원 관리자가 되라

4. 자신의 변화과정은 자신이 책임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