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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2024년

24-35.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켈리 최

24.6.30(일) ~ 7.03(수)

켈리 최가 한국사람인지, 외국사람인지? 여자인지, 남자인지도 모른체 이책을 잡았다

<김밥파는 CEO>의 책하고 헷갈린것 같다

어쨓든 이 책이 눈에 들어온 것 역시 책과의 인연이라 생각한다

 

전북 정읍출신으로 고교 진학이 안되는 가정형편을 극복하고 서울로 상경

낮에는 와이셔츠 여공으로 밤에는 야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의 의상 공부, 그리고 프랑스에서의 패션 디자인 공부라...

그 학위의 진실성에 의구심이 들지만, 어쨓든 그렇게 열심히 무엇인가를 위해 추구하였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열정과 에너지라 생각한다

 

첫번째 사업의 실패 그리고 10억원의 빚

2년여의 칩거 생활

그리고 다시 이루고자 하는 마음가짐을 먹고 시작한 켈리델리 사업

5년만에 성공!!!

 

이 책을 읽을 때만하더라도 왠지 자기만족감, 자부심이 품어져 나오는게 느껴졌지만, 

이 다음책에서는 확연히 성숙하고 이타적이고자 하는 작가의 마음이 보인다

역시 사람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변해하는 것이다.

 

- 모든 성취의 이면에는 나름의 기쁨뿐만 아니라 슬픔과 고통이 씨줄과 날줄처럼 엮어 있는 법이다

- 인간은 노력하는 동안에 방황하는 법이다.......괴테의 <파우스트> 중에서

- 한 톨의 불씨만 있다면, 다시 일어설 수 있다

- 실패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실패다

- 사업의 실패는 온전히 사장 잘못 이다

- 기적은 움직이는 자에게 찾아 온다

- 무엇을 시작하든 우선 체력부터 길러야 된다

- '잘나가던 시절의 나'를 한 칸 내려 놓지 못하면 아무것도 다시 시작하지 못 한다

-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작은 일부터 시작하라

 

- 시도해보지 않고는 그 누구도 자신이 얼마만큼 해낼 수 있는지 알지 못한다.....푸블릴리우스 시루스(로마 노예출신 작가_

- 일단 다시 일어서기만 하면 삶은 다시 이어진다는 사실....

- 최악을 먼저 상정하고 두려워하면 그 무엇도 시작할 수 없다

- 사업의 기준 : 경기를 타지 않을 것, 자본금이 많이 들지 않을 것, 내가 미쳐서 할 수 있는 것

- 준비는 철저히 하되, 그 시작은 미루지 마라

- 적절한 시기라는 건 결코 주어지는게 아니다, 오직 자기 스스로 만들는 것이다

- 책을 고르는 것부터 독서의 시작이다

- 도움을 받고 싶으면 도움을 청하라

- 운은 아무한테나 가는게 아니라 준비하는 자를 따르게 마련이다

- 돈이 아닌 상상력으로 설득을 해라

 

- 성공이 행복의 열쇠가 아니라, 행복이 성공의 열쇠다......알베르트 슈바이쳐

- 회사의 일은 '내 일'이다 그것이 '가족의 일'이 되어서는 안된다 

 

- 회사가 커질 수록 검소함을 잃지 말아야 한다 

- 회사는 돈을 못 벌어서가 아니라, 돈을 아끼지 못해서 망한다

- 열 배 잘하면 경쟁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

-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뛴다면 도전하라

- Fail often, Fail quick, Fail cheap

- 사장의 의무는 미래를 만드는 것이다

 

- 기적은 행동하는 자에게 찾아 온다 

 

 

<김밥 파는 CEO>  김승호

<라이프 스타일을 판다 > 마스다 무네아키

<지적자본론 > 마스다 무네아키

<또라이 제로 조직> 로버트 서튼

<온 워드>  하워드 슐츠/조앤 고든

<아이의 자존감> 정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