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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2024년

24-37. 마스터리....조지 레너드

<Mastery>  George Leonard

24. 7.06(토) ~ 09(화)

도서관 서가에서 제목이 눈에 들어 그냥 잡은 책
다소 지루한감이 있으나, 우리가 이야기 하는 장인, 마스터가 되기위해서는 이런 과정이 필요하구나...하는 
생각을 들게 하는 책
 
나는 과연 내 인생에서 어떤 분야에서 장인, 마스터가 되야겠다, 되고 싶다 라고 생각한 적이 없었던것 같다는 생각...
그렇게 내 마음을 열정을 쏟아부을 분야를 찾지, 만나지 못 했다는 반증일까?
아니면 20년간 안정적인 월급쟁이로 살면서, 마스터가 될 필요성이 없어서 였을까?
학부 전공과목을 석/박사까지 더 공부하거나 그와  관련된 기술사등의 전문 자격증을 추구할 마음은 진작에 없었고,
 
그런데, 지금 이제 나이 50을 넘기고도 2년지 지난 이 시절에 다른 특정분야가 아닌 "부" "부자"에 대한 
마스터가 되고자하는 욕망이 생긴다
100억 부자가 아닌, 1,000억 부자가 되고 싶다는 욕망!!
 
한달에 천만원이 아닌
일을 시작하고 5년안에 100억을 만들고자 하는 꿈
그리고 10년안에 1,000억을 만들고자 하는 꿈!

 
- 가야 할 곳이 어디인지 아는 사람은 머믓거릴지언정 멈추지 않는다
 
경지에 오르는 첫 걸음
-  마스터리는 새로운 능력을 배우기로 한 그 순간부터 시작된다
- 한계라는  벽앞에서 유형

  ; 1. 여기저기 손대는 사람, 2. 강박에 사로 잡힌 사람, 3. 현실에 안주하는 사람


- 마스터를 향한 여정(마스터리)에서 가장 먼저 마주하는 난관은 바로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사회다
- 슬럼프/정체기를 즐겨라 ; 삶의 진정한 묘미는 노력의 대가에서 찾는것이 아니라 살아 있음을 느끼는 데 있다

- 마스터의 진짜 얼굴은 일에 대한 사랑, 외적 보상이 없을 때(정체기, 슬럼프)도 그 일을 변함없이 그 일을 계속 하는 것


마스터가 되기 위한 5가지 질문
- 누구에게서 배울 것인가? 어떻게 연습 할 것인가? 무엇을 버려야 하는가? 바라는 모습이 무엇인가? 한계 앞에서 행동은?
- 스승의 자질은 초보자도, 재능이 없는 학생도 마스터의 길로 이끌어가는 능력이다
- 내 안에 있는 잠재력을 모두 발휘하려면 부단한 노력을 해야 한다

- 마스터란 다른 사람들보다 매일 5분 더 매트위에 머무는 사람이다

- 마스터리는 연습이며, 연습의 여정을 지속하며 그 길에 머무는 것이다

- 뭔가 배우는 초기에는 바보와 같은 마음이 필요한다

- 일단 비전을 세워라. 아름다운 비전은 이루고 싶다는 열망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마스터리를 위해 필요한 도구들
- 우리 안의 에너지를 믿어라
- 인간은 사용하지 않으면 망가지는 기계에 가깝다

- 타인의 부정적인 점을 지나치게 비판하는 교사/상사는 피해야 한다

- 마스터를 향한 여정은 아무런 목표가 없는 여정을 위한 여정이다

- 당신이 신나 하는 일에 공감해주지 않는 사람과는 절대로 결혼하지 마라

- 좋은 가름침을 받은 것에 대한 책임은 궁극적으로 스승이 아니라 당신 자신에게 있다

- 유머는 우리의 짐을 가볍게 해 줄 뿐 아니라 시야도 넓현준다

- 미련한 일관성은 편협한 사람들이 갇힌 허상이다

- 마스터리란 완벽함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다, 마스터리는 과정이자 여정이다

- 힘을 발휘할려면 힘을 빼야 한다
- 배우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바보가 될 각오를 해야 한다

 


- 자신이 원하는 그곳으로 가는 여정, 그게 바로 마스터리의 시작이다

 

- 새는 날아오르기 전 천 번의 날갯짓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