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알부자들의 7가지 습관…김송본
2011년 2월 6일(일) ~ 8일(화), 두번재 시추현장에서…
우선 이 책의 제목이 왜 “한국의 알부자들의 7가지 습관”인지 모르겠다
한국의 알부자보다는 주로 송상의 마음 가짐 또는 사업, 장사 할,
하는 사람의 마음가짐은 이래야 한다는 것을 주로 이야기 하는 책이다.
다소 고어풍의 대화체로 써 내려간 글은 독특한 읽는 맛이 있는 책이다.
사업 아니 거창하게 사업이라고 부를 필요 없이, 장사! 일생에서 내 장사 한번 해 봄직하다
마음에 담아두고 싶은 문구들…
일구지 않을 땅에 씨를 뿌리는 무모함
아는게 많은 것이 되려 창의력에 젬병이다
소경 단청구경하듯 한다
돈은 잘 쓰기 위해 버는 것이다
결심한 일을 3년도 노력 안해 보는 것은 바보다 그러나 3년동안 노력해도 진전이 없는 일을 3년 이상 붙들고 있는 것도 역시 바보다.
먼저 달리 말이 지친다
버드나무 아래 미꾸라지 3마리 (일본 우화)
유행보다 조금 앞서가는 가는 것이 돈 버는 길이다.
흥산멸업, 흥산흥업, 멸산흥업, 멸산멸업
무릇 작은배에 큰 짐을 실을 수 없다
호사다마 [好事多魔], 진퇴유곡[進退維谷],
매자십이[梅子十二], 화기생재[和氣生財]
만전불패[萬全不敗] (경영의 으뜸)
돈은 버는 사람이 사람이 임자가 아니라 쓰는 사람이 임자다
신용을 얻는 것은 돈이 아니라 사람이다(신용의 축적)
장사의 실패는 벌충해서 재기할 수 있지만, 장사꾼의 실패는 돌이킬
수 없다
송도 외(오이)장수
친할머니 떡도 싸야 먹는다
상대방의 동의를 얻는 방법은 친절이고 설득이다
흥하면 갈라서고, 망하면 원수되는 것이 동업이다
속도는 신속한 의사결정에서 나온다. 속도의 최대의 적은 머뭇거림이다
용 가는데 구름 따르고, 범 가는데 바람이 따른다
돈을 벌게하는 것은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이다, 인간관계를 소중히
하면 돈이 돈을 낳는다
자기보다 능력있는 사람한테 인정받지 못 하면 부자의
계기에서 멀어진다
고객의 불평불만을 찾아 내는 것이 장사꾼의 첫 단계이다
(사업 아이템 도모 역시 사용자의 불평불만을 찾아 내는 것)
자벌레가 굽히는 것은 펴기 위함이다
부자집 외상보다, 거지 맞돈이 낫다
장사는 꾸준하게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생각해애 한다
(인생 역시 안 그러한가…)
상품 그 자체를 파는 것이 아니라, 그 상품의 효용, 편리함을 파는 것이다
함부로 약속하는 법이 없지만 한번 정한 약속은 하늘이 두 쪽 나도
지킨다
원칙을 중심으로한 참신한 아이디어와 창의성 개발의 적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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