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토) ~ 29(토)
류시화의 세번째 책
어느 책을 먼저 썻는지 확인해 봐야겠다
-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97.5월)
-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 좋은지 나쁜지 어찌 아는가?
바로 앞, "마흔에 인도" 책과 같은 여행 서가에서 데려온 책
류시화의 여행책이기에 기대된다
류시화 작가의 인도여행 책 관련 첫번째 책이 이것이구나!
이 책 이후로 인도여행 산문집이 나왔다.
이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흐르는 하나의 맥, "No Problem"
지금 현재 죽지 않았는데 왜 걱정하고, 화를 내고, 근심하는가?
전혀 문제될 것 하나 없는 인생이여~~~
- 우리가 낯선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은 새로운 세상을 보기 위해서가 아니라, 세상을 보는 새로운 눈을 뜨기 위해서다.....마르셀 프루스트
- 그곳은 안됩니다. 만약 그곳을 확인했는데 표가 없으면 마지막 희망이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 성지 순례자의 물병은 모든 성지의 순례를 마친 이후에도 여전히 물병으로 남는다
- 묘사를 한 들판은 실제 들판보다 더 푸르러야 한다
- 이미 지나간 일인데 그것때문에 화를 낸다면 어리석은 일 아닌가요? (No Problem 철학)
- 3가지 만트라; 1. 너 자신에게 정직하라 2. 기쁨 슬픔은 머지않아 사라진다 3. 신이 존재하지 않는 것 처럼 도와라
- 모든 인간은 보이지 않는 밧줄로 스스로를 묶어 놓고 자유를 찾고자 한다. 그 밧줄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 내 소유도 아닌 것의 미래에 대해서 내가 왜 염려하고 걱정하는가?
- 신은 자만심에 찬 사람과 가장 거리가 멀다. 왜냐하면 자만심에 찬 사람은 신이 없이도 자신이 잘 할 수 있다 믿기 때문이다
- 이 지구상에 동식물중에 "미루기"를 하는 것은 인간 밖에 없다
- 폴란드 유대인; 새 구두, 송아지, 기타줄.....새 구두가 없어도 성지순례는 떠날 수 있다
- 당신이 행복하다면 나도 행복하다, 하지만 당신이 행복하지 않다면 그것은 어디까지나 당신 자신의 문제이다
- 나마스카 ; 당신 안의 신에게 경배합니다
- 눈에 눈물이 없으면 영혼에는 무지개가 없다
- 신발 두 켤레를 소유한다고 해서 두 켤레를 동시에 신을 수는 없다
- 당신은 자신의 생각대로 이나라는 비판하기 위해 여행 온 것인가? 아니면 이 나라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가를 보러 온 것인가?
- 눈은 입으로 말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 말할 수 있기에 눈을 본다
- 삶을 살아가는 지혜; 적게 말하고 많이 행동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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