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9.01 ~ 9.07
회사 도서관에 들렸다가 대출한 책....
세상의 모든 일에는 다 "처음"이라는 것이 있다
선천적으로 뛰어난 능력을 지니고 태어났으면 좋으련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많고,
잘 난 사람이라도 특정분야에서는 잘하지 못 하는 것들이 있다....처음이라서
아빠, 엄마, 부모라는 역활도 인생에 첫 아이를 갖게되고 기뻐하고 행복해 하는 순간에도,
그것이 처음인지라 앞으로 어떻게 수행 해 나갈지 막막하거나, 전혀 앞 길이 안 보이는 상황을 경험 해 보았을 것이다
아빠가 된 사람들은 누구라도....
현재의 내가 잘 하고 있는 것인가?
좋은 아빠, 좋은 남편의 역활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는 것인가?
어떤 길이 맞는 길이고, 잘 못하고 있다면 어떤 부분을 잘 못 하고 있는 것인가?
이런 우리 인생에 중요한 역활인 부모 역활에 대해서 속 시원하게 방향을 제시 해 주는 책이 흔하지 않으니.....
- 아빠에게 부여되는 가장 큰 역할은 '엄마 돌보기' 이다
- "자기 정리"가 선행되어야만 그다음 단계인 어떤 부모, 어떻게 아이 키울지를 생각 할 수 있다
- "네가 아빠를 이해해주지 않는 것 같아서 아빠는 서운하고 속이 상한다..."
- 비본질은 결국 본질을 충족시키지 못 한다
- 부모에 대한 신뢰가 무너진 아이는 절대 부모의 뜻을 따르지 않는다
- "당신이 요즘 힘들어서 그런 거야, 괜찮아".....아내가 실수 했을 때 할 말
- 나를 기준으로 상대를 생각하는 것이 "이해", 상대를 기준으로 상대의 입장을 생각하는 것이 "공감"
- Baby blues
- 옹알이와 잔소리의 공통점;
1. 자기도 모르케 튀어나온다 2. 그 안에 생각보다 더 많은 내용이 있다 3. 전달력이 매우 떨어진다
- 공감을 할 때는 객관적인 사실보다는 주관적인 경험에 주목해야 한다
- 의미있는 좌절은 성장의 계기가 된다
- 모든 불행은 비교에서 시작된다......by 아리스토텔레스
; 가정에서만큼은 아이들을 하나하나 특별한 존재로 보고, 비교하지 않는 문화를 만들어줘야한다
- 소화하지 않고 그냥 삼켜버린 남들의 경험이나 가치관은 내적인 갈등을 유발한다
- 근거있는 자신감 다져주기; 부모의 칭찬을 자녀도 같이 할 수 있도록 해 주자
- 가족이 소중하다고 이야기들 하지만, 정작 함부로 대하는 경우가 많다....가깝다는 이유에서...
- 좋은 부모가 되는 과정에는 언제까지라는 기한이 없다
- 부끄러울 수도 있지만, 당당하게 부끄러웠으면 좋겠다. 나중에 충분히 보답하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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