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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2016년

16-24. 2017년 부자가 될 마지막 기회가 온다.....김산하

2016.12.19(월) ~ 24(토)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

대공황, 큰 불황기가 부자가 될 기회라고,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한다

최근 우리나라는 정말로 10년에 한번의 꼴로 큰 불황을 겪었다

 

1997년~98년 IMF

나는 호주 배낭여행중으로 IMF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지나갔다, 단지 호주달러 가격이 무척이나 높아졌다는 것

97년 초반 한국 출국 시 800원대의 호주 달러가, 1,500원을 넘어 셨다는 것 그래서 한국으로 호주 달러를 보냈을 때 좋았다는 것만 기억할 뿐

그것이 부자가 될 수 있었던 기회였다는 것을 모르고 넘어갔다.

 

아는 사람 중 이 시기에 급락한 강남의 아파트 몇 채를 주워 담아서 현재까지 월세를 받고 있는 사람이 있다

 

2007년~08년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 시기 역시 나는 예멘에 근무

달러로 받은 해외 수당의 원화가 1,500원까지 올랐다.

이 시기가 실물을 취할 수 있는 기회인지도 모른 채, 단지 해외 근무로 순식간에 사택을 반환해야 된다는 회사 통보에

급하게 입주 아파트를 구입했다, 대출금 가득 안고서...

당시 이자가 높은 단점이 있었지만, 새 아파트가 무피에 분양가로 살 수 있었다.

그 아파트가 4년 후 예멘 근무 마치고 귀국하자...가격이 30%가량 올라 있었다

 

위의 2번의 한국 경제의 큰 격랑을 직접 경험하고서 다시 10년이 지났다

2017년 과연 한국은 다시 한번 경제적 대 침체에 빠질 것인가?

그 큰 경제의 부침을 개인의 힘으로 거스르거나 뒤집을 수 없다는 것은 알고 있다

그럼 그 침체기를 어떻게 유리하게 사용 할 수 있을까?

 

그런 마음에 이 책을 잡았다.

 

이제는 다시는 경제의 기회를 그냥 흘러 보내지 말자라는 각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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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침체기에는 가격이 낮아진 실물을 사들일 좋을 기회이다 (부동산, 주식 등)

 ; 불황기에 이자율이 높아지나 경기 회복 후 실물의 가격 상승 폭이 훨씬 더 클 것이다

 ; 불황기 높은 이자율은 그리 장기간 유지되지 않는다, 그리니 최대한 실물을 확보 해야한다

- 한국 주식은 Kospi 2,000 이하....1,500선대로 접어들면 착실히 주워 담을 시기다

- 세계 경기 침체의 주요 요인들

 ; 중국의 경제성장 둔화 및 양극화 심화, 중동과 러시아의 원유 리스크, 

   EU의 경제 불안정성, 일본의 국가 부채 문제 및 아베노믹스 리스크

   한국의 가계부채 증가

- 경기 불황기를 대비한 현금 보유

- 하락장에서의 주식 매수 방법

 ; 리버스 펀드, 치킨게임 투자 전략, 블랙잭 투자(16, 익절매 전략)

 

 

반 평균이 오른다고 내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내 성적은 내가 공부를 열심히 할 때만 오를 수 있다!!

꾸준히 공부하고, 열망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