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22(토) ~ 25(화)
문단열
언젠가 EBS영어 프로그램에서 영어 문장에 박자를 넣어 여러번 반복하도록 영어를 가르치는 사람으로 알고 있었다.
참 쉽게/웃끼게/재밌게/싱겁게도 영어를 가르치는구나라고 생각하고 넘어갔었다.
다시 몇해가 지난 지금.
나는 여전히 영어 책 읽기와 엉성한 영어 발음과 다른 사람들 앞에서 영어하는 것을 상당히 어색해 하는 사람으로 남아 있다.
토익 점수 어느 정도 나오고....배낭 여행으로 해외 생활도 몇년 한 사람으로...영어 좀 한다는 사람으로 인식되어 있지만,
내 스스로도 내 영어에 그렇게 만족해 하지 못하는 상태!
특히 발음, 말하기는 아주 불만족스러운 상태이다.
영어 점수가 필요하고 해외에서 석사 학위를 받고자 하는 신년 계획에 바로 걸리는 걸림돌이 이 영어라는 것!
너무하지 않나? 횟수로만 25년!
25년째 영어와 함께(? 얼마나 치열하게는 논외로하고)했는데 아직도 이 영어라는 것이 걸림돌이라는게?
한 업종에 10년 종사하면 장인이요 전문가가 된다는데....
그래서 방법을 바꿔야 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에 영어 공부관련 책들에 몰아서 몰입 중이고,
위의 이상하게 영어 가르치네...라고 생각했던 사람의 책을 잡았다.
다시 몇해 전의 제 자리로 돌아 온 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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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이야기 하는 영어 학습법
- 영어를 소리, 말로 배우지 않고 연구를 해 온 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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