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60. 하버드 회복탄력성 수업.......게일 가젤

24.11.15(금) ~ 25(월)

 

'24년도 수능을 본 큰 아들.

그 녀석의 서울 논술시험을 같이 올라가면서 이 책을 잡았다

아들이 시험장에 들어가면 2시간 정도의 나 혼자만의 독서 시간이 고스란히 생길테니 그 시간 동안 나와 함께 할 책으로.

 

회복탄력성, Resilience라는 단어가 몇년전 부터 유행처럼 퍼졌다

마음의 상처, 심리적 상처를 받지 않고 살아갈 수는 없는 것인 기정 사실이고

상처를 받더라도 빨리 회복하는 능력.

이 회복탄력성이 좋아야만 이 험한 세상을 잘 살아 갈 수 있다는 것.

 

 

- 힘든 상황을 돌파할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주고 지혜와 같은 내적 자원을 제공하는 것이 '회복탄력성'이다

- 회복탄력성은 비범한 일부 사람들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의 내면에 자리하고 있는 공통적 본성이다

- 역경관리

- 회복탄력성은 시련을 인내하는 것이 아니라, 인생을 다른 관점에서 보게하여 시련에 적극 맞설 수 있게 한다

- 위협/위험을 만났을 때 인간의 반응 3가지 : 투쟁, 도망(회피), 얼음

- 과거는 바꾸지 못하지만, 현재 그리고 미래는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면 그때부터 나는 변화하기 시작한다

- 인간은 대체로 사건을 실제보다 더 비판적,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하는 오류가 있다 (부정편향)

- 근육을 키우듯 '회복탄력성' 역시 시간이 흐를수록 강화되는 일종의 과정이다

- 누군가 자신을 사랑한다는 사실을 깨닳고 이를 발판으로 인생길을 개척 할 자신감을 얻게된다

- 인간은 "사랑"과 "교류"가 있어야 성장 할 수 있다

- 대인관계는 양보다 질이다

- 부모가 자녀의 "강점"에 주목하면 자녀 역시 자신의 강점을 깨닫게 된다

- "격려와 인정"은 사랑만큼이나 소중한 교류이다

- 상황 자체를 바꾸기는 어렵우나, 상황을 바라보는 방식은 언제나 바꿀 수 있다

- 1차 화살은 발생한 사건 그 자체이다, 2차 화살은 이미 발생한 일에 우리가 스토리는 더한 것이다

- 살면서 우리가 걱정하는 일 가운데 대부분은 실제로 일어나지 않는다

- 세상 불변의 사실

  ; 1. 나쁜일은 항상 발생한다  2. 모든 것은 다 변한다  3.우리가 실제 주인공인 경우는 거의 없다

- 인생은 바다의 파도와 같다

- 근성(Grit)이란 장기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열정과 끈기 말하며, 재능보다는 노력이 중요하다

- 지속적으로 지혜를 얻으려면 미래의 자아와 자주 만나야 한다

- 꾸준히 전진하려면 목표를 명확히 정해야 한다

- 인생을 살다 보면 사방에서 시도 때도 없이 변화구가 날아 들어온다

- 끈기(Grit)을 키우는 비결은 작심이 아니라 의도를 설정하는 것이다

- 감성지능(EQ)를 높이는 이유는 감정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 부정적인 감정과 경험까지 아우르는 능력을 갖추기 위한 것이다

- 감정은 인간의 일부이다

- 우리가 통제하는 것은 감정 자체가 아니라, 그 감정에 대한 반응이다

- 하늘의 구름처럼 감정은 생겨났다가 사라진다

- 집에 불이 나면 불을 먼저 꺼야지, 방화범을 추격해서는 안 된다.....닛탁한

- 가까운 사람일수록 감정의 방아쇠가 쉽게 당겨지는 경향이 있다

- 두려움에 대한 해독제는 인간관계와 위안 그리고 공감이다

- 가장 효과적인 동기부여 방식은 자신의 강점과 재능에 집중하는 것이다

- 긍정성은 회복탄력성을 높여주고, 성공을 위한 동기부여 그 이상의 효과를 가져온다

- 낙관주의자는 가능서에 주목하고, 비관주의자는 막다른 길에 주목한다

- 어떤 상황/일에 대한 설명하는 방식이 세상을 인식하고 스트레스에 반응하는데 영향을 미친다

- 자기돌봄은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데 꼭 필요한 전략이다

- 나를 돌볼 줄 알면 타인을 돌볼 수 있고 맡겨진 책임도 잘 완수할 수 있다

  ; 자신부터 산소마스크를 착용한 후 타인을 도우라는 항공 안전 지침에서 배워야 할 것

- 자기공감은 자신의 고통을 알아채고 이를 덜어주고자 하는 것이다

- 자기돌봄의 핵심은 자신만의 시간을 만드는 것이다 ; 운동, 영양, 수면, 명상

- 누구도 완벽한 사람은 없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꽤 괜찮은 사람이다

- 비교는 행복의 도둑이다 , 비교는 불행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 누구도 과거로 돌아가새롭게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엔딩은 언제든지 새롭게 쓸 수 있다

- 새로운 일을 할 때는 아주 작게 시작해라

   이무 일도 시작하지 않는 것보다 훨씬 낫다

 

 

< 행복의 이익 > 숀 어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