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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2024년

24-3. 평온한 부자....주용식

24.1.16(화) ~ 30(화)

'부자' 관련 서적을 검색하다가 부자(부모와 자식)이라는 단어의 중의적 의미에 선택하게 된 책

ㅋㅋㅋ 우습기도 하지만,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부모의 언어와 태도관련 책으로 읽었다

결론은....자녀들이 다양성, 개성, 성격, 취향을 먼저 존중한다!

다 인지하고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실생활에서 그렇게 되지 않는 사실들...

 

- 육아의 과정은 일종의 수련 과정이다

- 유아기 자녀의 언어는 '목적에 충실한 말하기' 이다

- 아이가 주어인 문장을 사용한다

- 부모의 적절한 감정표현은 명령이나 청유보다 효율적인 소통 방법이 된다

- 자녀 양육에서 부모가 제일 먼저 가져야 할 마음가짐은 '부모'를 내려놓고 '자녀'를 먼저 생각해야한다

- 자녀는 부모이 '소유'가 아니라 일시적, 한정적 '점유'하고 있을 뿐이다

- 이미 벌어진 일을 혼내기보다는 자녀가 하고 싶은 말을 할 기회를 주자

- 자녀의 거부를 경험했을 때 부모는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평정심을 유지하라

- 자녀에게 가능한 모든 것을 허용하라

- 부모는 하고 싶은 질문을 자유롭게 던지되 자녀의 대답에 연연하지 마라

- 자녀가 부모의 전부가 되어서는 안된다

- 자녀의 성공에 부모의 행복을 맡기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