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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2024년

24-2. 부자는 됐고, 적당히 잘 사는 법...풍백

24.1 16(화) ~ 30(화)

 

풍백(임다혜) 작가의 매력에 푹~~ 빠졌다

다른 책들도 읽어봐야겠다^^

 

그 시절에는 다들 그렇게 사는 줄 알았다.

나 역시 지질이도 가난한 집안, 용돈, 현금이 없는 집안, 부모님에게 돈 달라고 하기가 미안해서 말도 못 꺼내던

너무나도 일찍 철이 들어 버린 어린 어른...

 

공부만 잘 하면 부자가 될꺼라 생각했으나, 공부도 마음처럼 되지 않았고

그 공부 역시 재정적 뒷 받침과 안정감 위에서 하는 것이지, 수년이 걸리는 준비기간의 비용, 자격증, 학점,

토익점수를 대학 졸업 전 한꺼번에 추구하는 것은 결국 이것도 저것도 이룰 수 없음을 알아버렸다

 

그렇게 그렇게 평범하게, 남들 하는대로 졸업을 하고 취직을 하고 살고 있는 지금

부자를 될 수 있을까? 지금 부자를 추구는 이유는 위의 단 몇줄로 표현된 내 인생의 길을 

내 아들들에게는 물려 주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돈 걱정없이 자신들이 좋아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즐겁게 삶을 살아갔으면 하는 마음

그리고 그 재정적 여유와 삶의 여유가 미래의 자손들에게도 대대로 물려 내려갔으면 하는 마음이다 

 

 

- 세상 모든 것은 등가교환이다. 도움, 사랑을 주는 것도 줄때 이미 마음이 기뻣으니 차후에 그에 대한 보상을 바랄수 없다

- 물에 빠지면 죽을 것 같아 더 발버둥을 치게 된다 그러면 더더욱 물을 먹게 된다. 힘을 빼면 물에 가볍게 뜨는 것을 몰랐다

- 투자의 정답 : 스스로 판단하고 책임지자

- 꿈의 직장, 꿈의 일, 꿈의 인생이라는 파랑새는 언제나 우리 근처에 있다

- 사람들이 하는 착각 : 나는 바쁘고 열심히 사니까 결국은 잘될거라는 착각

- (1)진짜 되고 싶은 모습 정하기, (2)현재 내 위치 파악하기, (3) 1이 되는 방법 찾아 보기

- 어떻게 살아도 후회해, 가장 중요한 것은  '선택할 수 있다는 것' 이다

- 매 순간 선택의 누적으로 만들어지는 인생이다

 

 

<착각하게 하는 힘_타인의 생각을 조정하는 생각하는 기술>

<진지하게 회사 빼고 다 재미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