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5.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김범준

2018.6.22(금) ~ 24(일)

 

"같은 내용이라도 왜 그렇게 말을 하느냐? 왜 그렇게 표현하느냐?"

 

이 말은 주변에서 발생하는 어른들간의 싸움, 부부싸움이든, 직장에서의 다툼이든,의 대부분을 차지 할 것이다

같은 내용이라도 어떻게 이야기를 꺼내고, 어떤 단어를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전혀 다른 결과를 나타낸다

 

나 역시 때로는 무심결에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했을 말투들,

또는 다른 사람의 말투 하나에 내 마음이 상하고, 섭섭한 마음, 분한 마음, 배신감이 들었던 일들이

많았기에 이 "말투 하나"가 얼마나 중요한 충분히 알고 있다.

 

이책을 통해서 현재의 내 말투를 조금 더 세련되고 멋진 말투로 다듬고자 한다

 

- 따뜻한 커피 효과 : 따뜻한 잔을 들어 커피잔의 온도만으로도 마음이 누그러지는 효과

1. 말투만 바꿔도 사람이 달라 보인다

- 말투는 "말을 하는 버릇이나 모습"이다

  그러므로 "버릇"은 얼마든지 고치고 다듬을 수 있다. 아울러 "모습" 때와 장소에 따라 다르게 나와야 한다

- 말투는 상대에게서 존중을 이끌어내고 신뢰를 얻어내는 강력한 무기다

- 말투는 논리가 아닌 감정의 언어이다

- 주어가 말투를 만든다

- 메라비언의 법칙(The Law of Mehrabian) : 커뮤니케이션의 100분율(몸짓 55%, 목소리 38%, 말 7%)

 

2. 언제 어디서나 기분 좋아지는 말투

- 상대의 신뢰를 얻는 말, 덕분에.....Thanks to

- Believe the unbelievable, Dream the imposible, Never take "NO" for an answer.....에어아시아 회장, 토니 페르난데스

- 말투에서 메이크업이 필요하다.....~~한 누구

- 아는 척을 잠시 내려놓을 여유가 있다면 우리는 대화를 통해 많은 것을 얻어 낼 수 있다

- 반대편에 서지 않는 대화

- 언제나 통하는 말 "너를 믿어"

- 면역효과 : 쉽게 설득당하지 않을려면 사전에 약한 설득 메시지에 노출된 경험이 있어야 한다

 

3. 일도 관계도 한결 좋아지는 말의 습관

- 지혜로 향하는 첫걸음은 모든 것에 대해 질문하는 것이다

- 인생을 느낌표로 채우기 위해서는 물음표가 필요하다

- 사람은 자신의 좋은 점을 이야기 해 준 상대에게 마음을 연다

 

4. 버리고 삼가면 좋은 말투

- "용건만 간단히"가 관계를 단절 시킬 수 있다

- 상대방의 약점에는 절대 공감하지 마라

- 약점을 찌르는 말투는 진실 여부를 떠나서 자존심에 상처를 준다

- 발 뺌하는 말투는 더 큰 상처를 준다

- 체계적인 변명보다 단순한 사과가 낫다

- 잘 못을 지질렀을 때는 상대방이 자신의 분노를 충분히 표현하도록 시간을 준 뒤 사과하는게 낫다

 

5. 공격적이지 않으면서 단호하게 나를 표현하는 법

- 파워십(Powership) vs. 리더쉽(Leadership)

- 말은 사람의 생각을 짊어진다

- 불가능을 가능이라고 말하는 것은 긍정이 아니다

- 논리의 치밀함보다는 감정적 접근이 우선이다

- 장점이란 잘하는 것이 아니고, 관심있고 배우려는 열정이 있으며, 지속적으로 하고 싶어하는 분야이다

- 믿을 만한 사람은 말투로 완성된다

- "도움받고 싶습니다"라고 말 할 용기가 필요하다

 

우리들 일상에서 "말투" 하나로 대부분의 인간관계를 해결 할 수 있다

스펙을 쌓기위해서, 경력을 쌓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가? 그 노력의 1/10 만큼이라도

말투를 바뀌기 위해서 노력한다면, 일상 생활에서 발생하는 소소한 언쟁, 분쟁들은 80%이상 줄어들 것이다

 

말투가 믿을만한 사람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