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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2017년

17-6. 부자의 집사.....아라이 나오유키

2017.1.22(일) ~ 29(일)

 

부자(총 자산 500억 이상, 연 수입 50억 이상)에게 집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의 사장.

집사 서비스라는 업종 자체가 생소하게 느껴졌으나, 부자들 입장에서는 자신의 일 하나하나 챙겨주는 

서비스도 있을 법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상에는 수 많은 아이디어와 개발/발견 가능성이 충분히 산재 해 있다.

 

이 책은 집을 때부터 왠지 진부한 이야기들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있었다

수많은 책에서 거론되었던 익히 들어왔던 이야기들...

그런 줄 알면서도 다시 한번 상기 시킨다는 마음에서 읽어 보기로 했다. 

 

부자가 부자가 아닌 사람과의 차이점은 "실행"하는 용기와 "꾸준함"이다

 

- 망설여질 때는 가장 낮은 등급에 투자하라

- 모든 확률을 운에 맡기지 않는다

- 부를 쌓으려면 시간을 계속 사야 한다

- 땀 흘려 번 돈으로는 사치하지 않는다 (돈이 벌어다 준 돈으로만 사치한다)

- 사람과 관계를 맺을 때 손익이 아닌 진실된 마음으로 갖는다

- 자신보다 한 단계 수준 높은 사람을 만난다

- 오는 사람 막지 않고, 가는 사람 붙잡는다

- 사람을 많이 만날수록 돈이 따라 붙는다

- 명함이 필요 없는 인간관계가 진짜 관계다

- 수상한 사업 아이템에도 귀를 기울인다

- 직원을 향해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다

- 불경기가 되면, 내 수입은 단숨에 두 배가 되지는 않지만, 물건 가격은 절반 이하로 떨어진다

- 1위의 물건에서 10배 이상의 가치를 찾는다

- 1위와 2위의 차이는 기백과 끈기이다

- 속도가 돈을 낳는다 (M&A의 이유)

- 사는 곳이 부자를 만든다

- 행동하지 않으면 부를 얻을 수 없다

-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시스템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 부자가 되고자 하는 이유는 가족과 자식, 손자까지 부족함 없이 살게 끔 하고 싶은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