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5.30 ~ 7.02 비오는 토요일
재밌는 제목의 책이라 손이 갔다
세상을 살다보면 '저 사람은 어떻게 저런 말을 태연스럽게 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사람들을 종종 접한다
반면에 내 스스로는 그 순간, 그 자리에서 했으면 좋았을 텐데...하는 말도 어색한 분위기에 차마 하지 못했던 순간들....
그런 순간에 내 스스로 나 자신도 조금은 뻔뻔해질 필요가 있겠다라는 순간이 있었는데...
이런 내 생각과 같은 제목의 책이다.
과연 어디까지가 뻔뻔함이고 어디까지가 분위기 파악을 잘 하는 적정선인지 한번 읽어보자라는 생각!
- 마음에 상처를 입지 않고 자기의 입지를 확고히 하려면 어느 정도 뻔뻔해야 한다
- 소심함과 쓸데없는 염려로 얼마나 많은 인생의 동력을 낭비해왔는지 일깨워준다
- 긍정적 시각에서의 뻔뻔함이 필요하다
- 진실된 것도 좋지만 필요할 때는 악의 소굴도 서슴지 않고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고 있어야 한다....마키아벨리
- 용기란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에 대한 저항이자 극복이다....마크 트웨인
- 용기는 시도하는 것이다
- 천번의 기도보다 한번의 행동이 낫다....간디
- 인생의 목표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식이 아니라 실천이다.....토마스 헉슬리
- 상상속의 공포는 현실속의 공포보다 더 크다.....월리엄 셰익스피어
- 뻔뻔할 수 있는 동력은 결국 자신감이다
- 인생을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1가지는 자신감이다 (긍정, 열정, 충정)
- 열정으로 최고가 되겠다는 집념이 있을 때만 뻔뻔함이 나온다!
- 의도적으로 자신감 있게 행동하라 (Fake it until make it)
- 논리는 감정을 변화시키지 못한다, 오직 행동만이 감정을 변화시킨다. (Motion -> Emotion)
- 벽을 문이라고 생각하고 밀고 들어가는게 세일즈다
- 칭찬은 동기를 부여하고, 험담은 적개심을 갖게 한다 (험담문화)
- 사회학의 보이지 않는 손, 남의 시선 (e.g. the Man, the Boy and the Donkey)
- 정치인과 정자의 공통점은?......인간이 될 확율이 만분의 1
- 스트레스의 천적은 "웃음"
- 고민은 커지는 속성이 있다 생각 할 수록 커진다
- 관계문화.....인사하기로 관계문화 시작하라
- 꿩 잡는게 매
- 상대방이 거절했을 때 창피해 하거나 쑥스러워하지 않고, 대수롭지 않고 의연하게 대처하는 뻔뻔함
- 인간은 신념의 동물이다, 생각한 것 만큼 얻는다
- 두려움을 극복하는 가장 신속하고 정확한 방법은, 두려움에 맞서기로 결심한 순간 두려움은 증발한다
- 먼저 자신을 채우지 않으면 다른 사람에게 줄 것이 아무것도 없게 된다
- 자신의 동의 없이는 아무도 자신에게 열등감을 느끼게 할 수 없다
(아무도 자기자신에게 열등감을 강요하지 않는다)
- 성공의 반대말은 "실패"가 아니라 "포기"이다
- 인류의 역사는 도전과 응전의 연속이다 (Challenge and Response)
- 성공율 100%의 기우제
결론!
뻔뻔할 정도로 흔들림 없이 내 자신의 길을 가라!!
의도적으로 뻔뻔하게...
실패 앞에서도 뻔뻔하게....
뻔뻔해 지는 것은 상대방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자기자신을 이기는 것이니, 뻔뻔해지기는 곳 극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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