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 이야기/2016년

16-8.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리베카 솔닛

Mansplain...
2016.3.27(일) ~ 4.02(토)

방통대 과제를 위해서 읽은 책이다.
92년, 93년 막 대학에 들어갔던 시절 처음 접했던 단어 "페미니즘"
그 당시에는 소설, 시, 영화 등등 거의 대부분의 문학 작품들에 대한 해석을 페미니즘과 연관시켰던 것으로 기억난다.

25년이 지난 지금....
이제는 페미니즘의 시대는 다 지나간 것 아닌가? 할 정도로 여권이 신장되었으나, 아직까지도 완전한 평등인 이루어 지지 않았음은
부정 할 수 없는 사실이다.

여자와 남자, 여성과 남성.
단지 다를 뿐이라는 것
그 다름을 어떻게 할려고 하지 말고 그대로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회

그것이 진정한 성평등 사회가 아닐런지....

Mansplain도 문제지만 회사에서의 Bossplain도 참 문제이다.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ㅉㅉㅉ.

 

 

 한국사회문제.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