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4.30 ~ 5.6
이책이 분명희 "청소년 롤모델 시리즈"라고 써 있는, 청소년을 위한 책인줄은 알지만,
반기문에 관한 책을 한번도 읽어 보지 않았기에 한번 읽어 보았다.
최근에 당선 가능선이 가장 높은 대선후보, 각 정당 영입 0순위 인물 등등
반기문 사무총장에 관한 이야기들이 여기 저기서 나오고 있다.
과연 반기문 총장의 어떤 면이 그렇게 만들었을까 하는 호기심과 의구심이 이 책을 잡게 만들었다.
결론!
반기문 총장의 원천기술은....영어!
어릴적부터 영어를 좋아했고,,,,그래서 잘 했고...그래서 더 좋아했고....그래서 더 잘했고.....
꾸준함, 고지식함, 그리고 특유의 성실성
그러나 어쩌면 이런한 특성이 "공무원"이라는 특수 사회였기에 더 잘 통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
하지만, 원칙적으로 꾸준하고 성실한 사람은 어디에서든 성공한다고 믿고 생각한다.
성실한 사람.
근데 공직생활 - 대학 졸업 후 외시패스, 그리고 공직생활 30년에 자산 30억 - 이점은 다소 의문이 간다
공직생활 30년하면 자산이 30억까지 모을 수 있을까?
현재의 명성에 비하면 그리 많지 않은 재산이라 생각되겠지만, 재산의 원천이 공무원 월급밖에 없었다라는
책의 내용대로라면.....엄청나게 아끼고 저축????하였다는 이야기?
어쨓든 얼마의 재산을 모았느냐는 이 책이 이야기 하고자 하는 촛점은 아닌 것 같고...
최대한 성실하게, 꾸준히 노력하라!
이것이 이 책이 청소년들에게 말하고 싶은 주제이다.
좋은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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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꿈을 이루기 위해 영어 공부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공부가 즐거웠어...
꿈은 높고 크게 가지되, 발은 현실에 닿아 있어야 한다
크게 보되, 작은 것도 놓치지 말야야 한다는 것! 매사에 정성을 기울여야 한다
작은 것, 사소한 것들이 모두 제 역활을 해줘야 큰일 또한 가능하다
전화벨 소리는, 어떤 사람이 내 사무실 문을 두드리는 것과 같다
(그가 누구든 나를 찾아온 사람을 귀하고 정성스레 맞이해야 하듯, 성의를 다해 받아야 한다)
자신의 인생이 때로는 겨울나무처럼 앙상해 보일 때가 있다. 그러나 이를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봄이 되면 다시 초록 이파리들이 무성하게 돋아 오를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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