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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2015년

15-2. 보고의 정석.....박신영

2015.1월

 

2월 7일(토) 시험을 앞두고...1월 말 이책을 마져 읽고 있던 나...

왜 그랬을까?

막연히 붙을꺼라는 생각?

그리고 시험일이 지나고 다시 일년이라는 시간을 보내야 한다는 생각

 

책 도서관에 반납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

독후감 더 이상 미루지 말고 빨리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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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고 미루다 이제사 쓴다...(2.23 월요일)

 

(구두)보고를 잘 하는 방법

보고서를 잘 쓰는 방법

이것은 직장생활을 하는 모든 사람들의 영원한 지향점임은 자명한 사실이다

 

나 스스로는 그래도(?) 보고나 발표에는 자신이 있다고, 남들보다 훨씬(?) 잘 한다고 자평하고 있지만

이 책 제목을 도서관에서 보는 순간 어떠한 망설임 없이 손이 갔다.

지금보다 보고를 더 잘하고 싶은 욕심, 동경의 발로...어쩔수 없는 직장인....

 

책의 요지는 

"상대방(보고를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 그 눈 높이에 맞춰라!"

 

"박신영"이라는 이 책의 저자가 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공모전 23관왕이라....그 23번의 기획과 보고서를 준비하고 만드는 과정에서 이 분야에 대한 

나름의 know-how를 터득하고 그것을 다시 책으로 역어낸 추진력

 

과연 그 각각, 아니 제일 첫번째의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그 노력이 지금이 이 책이라는 결과물로

이어질지 그 당시에는 절코 몰랐을 텐데...

역시 현재의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충성을 다하는 것이 나중에 어떠한 인연과 인과가 될지는 그 누구도 모로는 것이라는 생각.

현재의 작고 사소한 것에 정성을 다하자는 생각이 새삼드는 책이다

(이 책의 의도와는 조금은 방향이 다르지만^^)

 

이책에서 권하는 보고의 정석은 아래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