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3.3.12(화) ~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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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욱
출생 : 1946년 2월 6일 (경상북도 상주)
2013.3 ~ CJ대한통운 부회장
국제공항협의회 세계총회 이사
2008 ~2013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2007~2008 GE 헬스케어 아시아 성장시장 총괄 사장
2005~2007 제너럴 일렉트릭 코리아 회장
2005.03~ 한국다국적기업 최고경영자협회(KCMC) 회장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겸임교수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이사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경영원 자문교수
한국능률협회 부회장 및 교육위원장
2002~2005 제너럴 일렉트릭 코리아 사장
1998~2002 제너럴 일렉트릭 메디컬 사업부문 초음파 사업부 아시아 사장
1996~1998 제너럴 일렉트릭 메디컬 사업부문 동남아 태평양지역 사장
1989~1996 삼성-GE Joint Venture 대표이사
1985~1989 삼성물산 해외사업부 본부장
1981~1985 삼성물산 해외지사장
1972 삼성그룹 입사
~ 1971 영남대학교 법학 학사
~ 1964 상주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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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처음 읽기 시작하면서 바로 들었던 생각 2가지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부터 나한테 들었더 생각이였다
다 일고 난 후 이 독후감을 쓰기 전에 마지막으로 검색했다.
이채욱...영남대 법학과, 학사
나에게 학벌에 대한 편견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자!
내 스스로도 SKY 및 서울 내 대학들에 대한 열등감이 존재함을!!
한편으로는 "대학 간판은 고등학교때 공부를 열심히 했다는 증명일 뿐 그 이상도 아니다!"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그 더 깊은 내면에는 이보다 못한 대학 출신이라는 열등 의식이 상당히 가지고 있음을!
그네들의 성실함과 뛰어남을 인정하자
그렇다고 그것이 내 스스로의 못남은 반증하는 것은 아님 역시 인정하고 받아 들이자
열심히... 열정을 다 해서 일에 임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고, 그런 사람이 되길 바라면 될 뿐!
2. "아....우리 회사같은 데 말고 GE같은 회사에서 일하고 싶다!..."
GE의 유연성과 다양성을 인정하는 문화, 업무에 접하는 적극성과 관습적, 규율적이지 않는....듯.한. 느낌!
그러나 내가 GE라는 기업을 직접 다녀 본 적은 없으니 그곳이 꼭 이 책에서 비쳐지는 모습과 같으라는 것은 미지수 일테고...
그럼 현재의 내 직장은 어떠한가?
관료적? 주인의식 부재? 책임 회피? 결정 내리기를 꺼려하는, 두려워하는 습성? 면피, 면책?
그럼 나는?
이런 조직에 속해 있는 내 스스로의 모습은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비춰질까?
남들에게 비춰지는 내 모습말고 내안의 내 본질의 모습은 또한 어떠한가?
그래 이건 속한 조직, 환경을 바꾼다고 해서 변화 될 성질의 것이 아님을 내 스스로도 알고 있는 사실이다.
9년의 조직 생활!
처음 3년의 열정!
그리고 서서히 알게 된, 느끼게 된 조직에 만연된 듯한 보신/소극주의
"...이 속에서 왜 나만?" 이라는 자기 합리화
" 우리 회사가 그럼 그렇치..."라는 패배주의
"잘 들 해봐라...."라는 내 일이 아니라는 생각, 소외감
이것이 조직을 바꾼다고 변화 될까?
이미 그 답이 아니라는 것은 알고 있다
그렇다면? 그 다음은?
이미 그 해답은 내 스스로 알고 있다.
한가지 이 책을 통해서 새롭게 배운 것은,
직장 생활 중 처우/인사에 대한 불만이 생겼을 시 이를 직접적으로 표현, 그 해결책을 구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자신의 이익을 챙기기 위한 행동이 아니라,
자신 안의 열정의 불을 꺼뜨리지 않기 위한 최소한의 자기 방어 행위라는 것!
이번주에 바로 실행해야 할 일이다!!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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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문구들...
- 미래의 리더가 되고자 하는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하나는 바로 "열정"이다
- 열정은 조직을 위해 갖추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위해 만들어 내야 하는 조건이다
- 세상에 완벽한 필드는 없다. 모든 필드에는 연못과 벙커가 있다. 승리와 패배를 만드는 차이는
연못에 빠진 공을 보고 한숨을 쉬고 돌아서느냐, 양말을 벗고 들어가느냐의 차이이다
- 당신은 자신을 "행운아"라고 생각합니까? best people / right people
- 실패를 분석 해 결과가 나쁜 이유를 알았습니다. 다음에는 반드시 성과까지 좋게 나올 것입니다 (행운아, 긍정의 마인드)
- 성공은 자신만만한 사람에게만 도전권을 주고, 기업은 성공의 싹이 보이는 사람에게 리더의 기회를 준다
- 자신의 아이디어가 제대로 대접을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면, 사람들은 의견을 꺼내 놓기 시작한다
- GE의 모토 P(Practice) * A(Acceptance) = E (Effectiveness)
- 성공은 예술 작품이 아니고, 성공의 기법은 저작권이 없다 (성공한 사람에게서 배워라)
-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혁신해야만 한다 (루이비통)
- 열정과 겸손
- 감정을 건드리지 않고 지적하는 방법 (회사 생활 일주일 단축/연장이야)
- 세상에서 가장 무례한 사람 (휴일에 전화하는 직장 상사)
휴일에는 누구나 편하게 쉴 권리가 있다. 그리고 가족앞에서는 세상 최고의 남편이고 아빠인 것이다
- 직원들에게 밥을 사라 그대신 공짜 밥은 없다 (두가지씩 이야기 할 것 ^^)
- 정직과 신뢰를 지키는 비용이 그렇지 않았을 때 보다 비용이 적게 든다
- Newspaper Test; 신문에 나도 괜찮은 내용인가?
- 아이디어는 직함/담당자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 가지 키우자고 나무 죽이겠는가?
- GE는 업계 1위, 2위가 아니면 매각하거나 폐쇄하는 등 과감한 구조조정의 자기혁신이 성장의 비결이다
- 상대에게 유익한 이야기만 해라;
1) 사실에 근거한 것. 2) 그 친구에게 좋은 이야기. 3) 듣는 나에게 유익한 것
- 리더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카리스마가 아니라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것이다
- 결단은 70%의 정보, 30% 직관 그리고 책임을 두려워하지 않겠다는 리더의 확신에서 내려진다.
- 캄보디아 속담 "선생님에게 겁을 내면 배울 수 없고, 아내에게 겁을 내면 아이를 가질 수 없다"
- 보여지는 목표는 100%, 자기 안의 목표는 120%를 잡아라
- NATO; No Action Talk only, 최고의 인재들이 모여도 반드시 실패하는 방법
- 이미 결정난 사안에 대한 회의는 회의가 아니다
- 어려운 결정일 수록 더 빨리 실행해야 한다.
- 리더는 구성원 전체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이유, 전체가 스스로 최선을 다해야 할 이유를 3가지 이상 제시 해야 한다
- 자신과의 약속, 매일 3번 크게 외쳐라
- 협상의 목표 ; 대립을 해소/최소화 해라
- 인생플랜 ; 10년 어떤 사람, 5년후 성취할 것들, 3년 뒤의 성과를 위해 지금 시작 할 것과 중단 해야 할 것들
- 회사 처우에 대한 불만이 있으며, 일에 대한 열정을 보전하기 위해서라도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 이채욱의 감천고해
- 나의 에너지가 시작되는 곳! 가족이라는 이름의 비타민
- GE의 인재상; 4E + 1V
Energy, 열정이 있다 / Energizer 상대에게 열정을 나눠 줄 수 있다 / Edge 결단을 내릴 수 있다 /
Execute 실행 할 수 있다 Vision 미래에 대한 분명한 꿈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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