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36. 부의 변곡점....정윤진

23.12.17(일) ~ 18(월)

'23년 마지막 주의 울산도서관 대출책

검색어를 'mindset'으로 넣고 검색을 했더니 출판사 중 동명의 출판사가 검색되었으며, 

그 출판사에서 다소 가볍고 쉬운 주제로 빠르게 발간되는 책들 여러권이 검색되었다.

그 중의 한권인 책이다.

 

우리나라 국민의 대다수가 그러하듯, 가난한 가정환경에서 성장한 작가

어려서부터 돈의 힘을 두려워하며, 한푼이라도 아끼고 절약하면 모으고자 하며 살아 온 젊은이

그렇게 공부를 잘하지는 못해서 중간정도의 대학의, 평범한 전공을 택했고, 평범한 직장인으로 매월 

적은 월급을 최대한 절약하고 절약하고자 했던 삶.

 

나 역시 4년동안의 전공이라는 업을 단 3개월만에 버려버리고 이직을 했을 때 받은 월급이 160만원(2003.3월)

이것 역시 수습기간이라며 받았던 90만원에 비하면, 빨리 그 전공을 버리기 잘 했다 생각했다.

더욱이 과 선배로 그 회사에 거의 10년째 다니고 있던 선배의 급여가 250만원이 안되는 것을 보고,

바로 전공을 버리는 것으로 결심했었다.

그 선배는 점심주고, 4대 보험에 월 이정도 주는 그 회사는 괜찮은 직장이라도 만족 해 했었다...

 

 

주식은 해외 근무중이였던 2009년에 처음 시작을 했다. 

지금에서야 이해하게됐지만,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로 폭락했던, 우리나라 주식 시장이 다시 제자리를 찾아가던 시기

아무 주식이나 매수했어도 돈을 벌기만 하는 시장환경이였다. 한국으로 다시 돌아온 2012년 초에 주식은 손을 놓았다

 

책을 출간한 작가가 되기 위해 7주에 250만원 가량의 돈을 내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은 내 마음에 낵히는 출간 방법은 아닌 것 같다 

 

돈이 없을 때는 사람만나는 것이 부담이었고, 물건을 선택 할 때의 최우선 고려 사항도 가격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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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무슨일이라도 시작하면, 어떤 일인가 일어난다

-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돈은 인생의 "대부분"이다

- 부동산 책을 읽고, 재테크 책, 자기 계발 책을 1년에 60권씩 읽는다고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 월급 중독에서 벗어나라 ; 회사는 절대 직원의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는다

-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시작하기로 마음먹은 사람에게는 오늘이 가장 빠른 날이다

- 결국 행동하는 사람이 돈을 번다

- 움직여야 기회가 생긴다

-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가 되라

- 갈지 말지 고민할 때는 가는 게 낫고, 할지 말지를 고민할 때는 일단 하는게 낫다

- 돈을 더 많이 번다고 행복해 지는 것은 아니다, 다만 생활과 마음이 상당히 편해진다는 것이다

- '돈을 벌려면 돈이 흐르는 곳으로 가라' 

- 근로소득의 한계성과 사업소득의 무한대적 확장성

- 오픈쳇팅방 ; 사람들과 돈이 모인 무대

- 안되는 사람들은 안되는 핑계를 찾고, 되는 사람들은 되는 방법을 찾는다

- 결심만 하는 잎사귀 위의 개구리 3마리...언제나 그대로 3마리일 뿐이다

 

 

<유투버>

신사임당 (쇼핑몰 소개),  <창업 다마고치>,  <돈버는 형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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