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5.14 ~ 다 못 읽음
농심(農心)투자자라는 주식농부 박영옥 선생님의 모든 책을 읽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번 빌렸다가 다 읽지 못하고 반납한 책을 다시 빌려왔다
23.11.12(일) ~ 24(금)
근로소득자, 자신의 몸, 육체, 노동을 제공하고 수익을 내는 소득자는 모든 수입이 자신의 몸과 시간에 달려있다
자신의 몸으로 노동을 하지 않해도, 자신의 시간에 그 일에 메어있지 않아도 수입이 들어오게 만들어야만
"경제적 자유", "경제적 독립"을 이룰 수 있다는 말은 익히 들어왔고 꿈 꿔왔지만....
그것을 실제 생활에서 만들어 낸 사람들은 얼마나 있을까?
돈이 (나 대신에) 일 하게 하라!
이렇게 만들어 나가 보자
- 인생의 경험은 두가지 ; 스스로 선택한 경험(즐거운 경험으로 선택한 경험)과 불가피한 경험(피할 수 없이 맞닥뜨린 경험)
- 가난한 사람들은 돈을 걱정하고, 부자들은 돈을 생각한다
-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려는 "의지"는 망각한채, 부자가 되려는 "욕망"만을 가지고 있다
- 돈이 일하게 하는 것이 바로 "투자"이다
- 계란으로 바위를 아무리 열심히 쳐도, 100년을 쳐도 바위는 깨지지 않는다. 열심히 안쳐서 안 깨지는 것이 아니다
- 자본주의 경제는 그것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혹독하지만, 그것을 잘 알고 이용하는 사람에게는 날개를 달아준다
- 주가 창을 보지 말고 기업을 보라
- 버스를 보내면 택시가 오고, 택시를 보내면 비행기가 온다.....주식시장 격언
- 경제 지식만이 주식투자의 성패를 결정한다면 경제학과 교수나 애널리스트의 수익률이 가장 좋을 것이다
- 새로운 행동습관을 형성하는데는 의도적인 한 달의 시간이면 충분하고, 가능하다
- 시간은 개인 투자자의 절대무기이면서 동시에 가장 약한 고리이기도 하다
- 주식투자는 도깨비 방망이가 아니다, 한번의 매수 클릭에 "펑"하고 수익이 창출 되는 것이 아니다
- 주식시장에서의 어리석음을 유발하는 근본원인은 탐욕과 공포이다
- 농부는 다른 사람의 밭을 탐하지 않는다, 모든 기회를 다 잡을 수는 없다
- 시장보다 책을 선택한 요리사라면 평생 주방장은 되지 못 할 것이다
- 만석꾼 농부는 있어도, 천석꾼 사냥꾼은 없다
- 투자자가 정말 두려워해야 할 위기는 기업 자체의 위기이지 국제적, 국가적 경제위기는 주지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일 뿐
- 위기는 늘 온다는 사실도 알아야 하고, 그 위기는 항상 극복되어왔다는 사실도 잊어서는 안된다
- 돈을 생각하지 않으면, 돈 걱정에서 평생 벗아나지 못하다
- 돈을 생각해야지 돈으로부터 자유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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